1. 잘 조직되고 학벌과 타이틀을 갖춘 놈들이 여럿 활동하면서도 조회수 대중성이 있는 보수언론 공간의 활성화

2. 잘생기고 세련된 정치인으로의 세력 규합. 빠순이들을 동원할 수 있어야 함. 

근데 둘 다 불가능하다고 봄. 

1 은 문빠들이 좌표 찍어 맨날 폭탄 돌릴 거고 프락치 심어서 와해공작할 텐데 

솔직히 이런 식의 싸움에선 그들에게 이기기 어려움. 그들이 더 독하고 주도면밀하며 참을성이 있어. 

2 는 기존 보수세력 내에서 포텐 없는 늙다리들 상당수가 깨끗하게 지 수준을 인정하고 물러나줘야 하는데 그럴 리가 없을 거라서. 

아무리 옳은 소리 해봐야 비주얼 x같고 늙은 느낌 들면 끝임. 

아저씨 느낌 나는 남자가 암만 멘트로 여성상위 핥아줘봐야 혐오감만 들지. 

추남의 빨아주는 멘트보다 미남의 차가움에 더 열광하는 게 여자야. 

어차피 세대별 지지도를 볼 때 자유한국당 또는 바른정당, 하나 더 쳐줘서 국민의당은 미래가 없음. 

집권 불가능하고 지리멸렬 와해되어 결국 사라질 것임.

지금 제일 확률이 높은 시나리오는 더민주가 일본의 자민당이 장기간 해쳐먹는 것처럼 그렇게 장기집권할 가능성임. 

뭐.. 그것도 적화통일 안 될 때의 얘기겠지만.

진영을 떠나서, 한국에는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이나 그들이 가장 혐오하는 게 어떤 종류의 것들인지를 이해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든가, 믿을 수 없다는 인상을 주면 안 된다든가.. 신의를 지키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면 안 된다든가..

뭐 이런 얘기들이 한국에선 그냥 듣기 좋게 하는 소리지?

미국에선 아니야. 그거 말 그대로 진짜야. 

문제는 거짓말쟁이, 신의 없음, 신뢰의 배반, 이런 느낌을 미국의 주요 인사들이 서서히 갖게 되었다는 거지. 

그것도 정파를 넘어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