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의 규제는 강남권에 있어서는 규제가 아니다.
오히려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똑같은 잣대로 규제를
만들어버린 결과로 이제 더더욱 강남권 지역은
가격이 올라갈것이며 비강남권 지역은 가격 안정이
이루어질것이다. 이는 정부차원에서는 강남권 매매가 인상이 비강남권에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사업승인이후의 재건축단지에 있어서는 기존 지역내 2주택 소유자에게 있어서는 황금마차를 탄것과 같은 결과를 보여줄것이다.
내년부터 재건축 환수제가 시행되면 이미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들에 있어 강남권의 경우 다시한번 폭등이 예상된다.
당분간 재건축환수로 인해 재건축은 올스톱이 될것이며. 강남권 새아파트는 희소성이 더더욱 커질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지속적인 전세가 인상으로 이어질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전월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기존 노대통령때의 매매가 폭등이 전월세가 폭등으로 올것이다.
일반서민들에게 투자를 권한다면 사업승인을 통과한 강남권 재건축 조합원이나 신규분양 예정단지를 생각해두라고 하고싶다. 강남권 규제를 할수없는 정부의 고심이 그대로 나타난 규제로 보인다.
투자자에겐 이번규제가 강남권 사업승인 받은 재건축단지가 목표가 될것이다. 도시주거환경법이 개정될려면 적어도 6개월이 걸리니 그전에 미리 기존 사업승인 받은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매수할려고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