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대리임.  (1년 일찍 학교갔으니까.... 23살인가??  칼취업함.  물론 아빠빽이다 ㅋ )

회사 들어갔더니 상무가 와서 아버지 잘 계시나 ? 아는 척 했다고 

연봉 몇년전에 4천이었으니 요즘은 4500~5천 하겠지 싶다.  (세후 월 350 ? )

울 엄마가 좀 여유로운 경제력인데다

잘 베푸는 인정이라 그런지...

여동생 동기, 친구들 울집에 많이 놀러옴

몇전전부터 결혼이나 하는 거 보면

다들 평범하게 함.  비슷하거나 약간 위거나

약간 위인 케이스는 대신 남자가 8살쯤 연상이었음. ( ex : 여자가 사원 ,남자가 대리~과장 )

외모 어느정도 보는 회사 계통이지만

신데렐라 흉내내는 케이스 단 1명도 없다.  표본수?? 여동생 친구들??  친구만 200명이래 ㅋ

보면 사업가랑 결혼했니 뭐니 나오지만 매의 눈인 내가 당시에 에이 거품..ㅋ 이랬는데

애낳고 울 집 찾아온 거 보니 역시나 그냥 평범함 ( 내 기준 ㅋ )

인터넷보면

신데렐라 꿈꾸거나

너무나도 당차게 ~ 해야한다 당위성 부여하는 년들 많은데

대체 집에서만 있으니까 망상이 심한 건지

무슨 동기부여시키는 건지 (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공부하려고 동기부여하는중에  망상이 아주 오짐 )

아 근데 결혼한 남자가 못생긴 경우는 없음.

다들 훈남정도는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