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이 말 저 말 보태면서 상반되고 모순되는 인터뷰로 대내외를 혼란시키겠지만요
이럴 땐 그냥 궁극적 지향점을 보면 됩니다
주한미군 철수와 적화통일, 그리고 실질적으로 한반도 전체 모든 사람의 생사여탈권을 김정은에게 쥐어주는 게 목표죠
미국에 의해 북한이 폭격 당하면 큰일 나니 지금 당장은 대북 강경 목소리 좀 내주면서 미국 달래겠죠
그러다 긴장 좀 완화되면 공단 재개하고 서서히 북한 자금수급을 도와줄 거구요
지방분권화 및 학종으로 인한 전교조 교사 권한 강화 등을 통해 서서히 종북세력의 기반을 탄탄히 쌓을 겁니다
이번 임기에는 적당히 주한미군 철수 결정 정도가 일차 목표일 거예요
그러니 아직은 피할 시간이 조금 있는 게 맞습니다 국외로 도망 갈 시간요
이미 온라인 여론 및 선동전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한국인 성향상 이게 바뀔 리도 없기 때문에, 결론은 그냥 시간 문제예요
적화통일되고 어느 날엔가 성인 남성들이 운동장에 소집되겠죠
아마 그 날은 가장 슬픈 날이 되겠죠 수백만 명이 기관총에 죽어가겠지요 남은 여자들이야 단순노동 및 정은이와 북한 간부들에게 성적 유희의 대상으로 던져질 거구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한국 자산 정리하고 해외에 기반을 만드세요 몇년 안에
원화 기준으로 몇푼 벌고 잃고가 중요한 게 아니예요
이것도 주한미군 철수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순간 기회 없어져요 그냥 여기 발 묶이는 거예요 매각이고 뭐고 불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