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신이나 종교따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지구상의 생명체는 소행성의 충돌로 언젠가는 멸망하지...

그리고 그로부터 수십억년이 지나게되면 또 다른 소행성과 운석의 충돌로

유기체가 생겨나게 되고, 바다가 생기고 생명체는 진화를 하게 되지 ...

여기서부터가 골때리는건데...

수십 수백 수천억년이 지나도 인류가 안생길 수 도 있다.

그렇다는 것은, 외계인이 씨앗을 뿌려야 생긴다는 것이고...

이게 인류는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이라는 것이지 ...

근데 창조론일 경우 외계인이 신이니, 예수니 뭐니 개소리를 해대니 문제야...

그러면서 교회다니라고 찌라시 뿌리는 씨부랄색끼들이 생겨나는거지 ...

어쨋던 인류 멸명 후 진화를 하든 창조가 되든 다시 새로운 인류가 생겨난다 치자...

이때가 아마 인류 멸망 후 수십 수백억년 후일꺼다.

근데 지금 냉동인간으로 잠들어서, 소행성  충돌에도 죽지 않게

지구의 궤도를 빙빙 돌거나, 아니면 화성의 궤도를 돌게 하는 원자력 우주선 내에 잠들어 있다가

수십억년 후에 지구가 다시 정화되어 사람이 살 수있는 환경이 생기고, 생명체를 감지했을 경우

이 우주선이 자동으로 지구에 착륙해서 냉동장치를 OFF 시켜서 다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거지 ...

그때 되면 부동산이고 나발이고 지구상에 유일한 인류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거지...

남자 혼자면 안되니께, 여자도 같이 있어야것지...

여자 한명일 경우 애낳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여자는 대략 수십명 수준이 같이 냉동상태로 되면 되겠지 ...

그러면 지구 멸망 후 첫 새 인류는 일부 다처제로 시작하는 것이지...

아 시발 생각만해도 행복하네 ...

그 새로운 인류의 시발점은 바로 한반도의 서쪽에 있는 송도가 되는 것이지...

외쳐라...

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