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

내가 왜 부자라는 용어를 썼는지 그 함의를 생각해보라.

부자는 지배하는 물질이 많으면 부자인 것이다.

부자는 자본가나 기업주도 포괄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예컨데 마오쩌뚱 시대에 마오쩌뚱은 중국 최대 부자였다.

중국은 결국 부자에 의해 나머지 전체 인민이 마인드 컨트롤 좀비가 되어서 스스로 자살하는 형태로도 인간이 대학살당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게 될 거다.

그것이 공산전체주의를 선택한 중국의 운명이고, 만약 다른 부자들도 그 길을 선택한다면 인류가 가게 될 운명이다.

그 길은 부자 1명만 남기고 부자 포함해 전 인류가 말살되는 길이다. 권력욕을 선택하는 그  길은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텔레포테이션,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해질 미래엔 자신의 자아를 지배당하지 않을 수 있기 위해 다른 모든 이를 죽여야 하는 길이다.

남은 1명의 부자도 인공지능의 폭주 앞에 결국 파멸되는 길이다.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그 길로 인류가 폭주 중임을 알겠다.

악마를 제거할 피아 식별 능력조차 없는 인류 따위엔 자명한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