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부부교사 명퇴로 노후가 든든 한 덕분에

제 앞 길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비교적 높은 연봉 남자 만26세 5000 외국계 제약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데 부갤오니 돈이라는게 월급으로 모이는 것 같지 않고

월급350정도 나오고


부모님용돈 50 (부모님집에서 사는걸루 월세?같은개념)
핸펀교통식대비 80
라이프스타일 50
적금 고정100
적금 자유 50
기타 20

그렇게 매 달 100-150씩은 모으고 있어요
요즘 지출이 좀 커서 일년되엇는데도 ... 900밖에 못모앗어요ㅜㅜ

제약업계 주식 건너듣거나 대충 신약 과정에 대해 들리는 소문이 있어 사두려곤 하는데 부모님은 부동산이 일단 땅 건물이라도 남는다면서

일단 저축부터하라고하십니다 주식하다보면 일에 집중안된다네요


그렇다고 몇 년 더 종잣돈 모으려면 5년..?엄두가안나요
그럼31될때 1억 모아둔다해도.. 많아 보이질않아요ㅜㅜ
부모님은 지난 달 상가부지 되팔아서 차액 일억봣는데.. 그것도 5개월만에.


전 5년 죽어라모아야..


일단 부모님돈은 저랑 별개지만

요즘들어 월급으로 집사고 그런 세상이 아니라 허탈감 밀려옵니다

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