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선에서 이용하는 상업지구는 중앙에 올림픽공원 역 앞에 있는 중앙상가를 주로 이용하는데, 여기는 상업지구라기에는 많은 요소들이 부족하다. 

치과나 한의원 등등의 병원들도 전부 있으나 전문적으로 하거나 실력있는 의사들이 있는경우는 없음., 대체적으로 치과는 방이동쪽으로 많이들 간다. 혹은 강남.

성내동의 김치과 의원정도. 정형외과는 방이동쪽이 잘본다. 

마켓은 이마트가 있고 11시까지 하니 중앙상가에서 장보기는 편하다. 

그러나 그 이외의 상권들은 전부 외곽, 방이동이나 성내동에 있기 때문에 올선을 반으로 갈라서 가고싶은 가까운 상업지구를 택해서 가게 된다. 

올선학생들이 가는 학원도 거기서 거기. 방이동쪽 학원가는 거의 무너진지 오래. 유명미술학원만 몇개 있고 조그만 학원가가 방이역근처에 몇개 있다. 

대체적인 종합학원은 문정동재수학원쪽이나 길동쪽에 학원들 존나 분포되어 있는 지구쪽으로 들어가는데 길동쪽도 학원가랑 유흥가가 겹쳐있어서 상당히 질이 안좋은 상태. 

상권만으로 방이동과 성내동을 비교하자면 수요가 많고 다양한 상권이 있는 곳은 성내동. 왜냐면 한체대가 성내동 바로 옆에 있기 때문.

그리고 호원대학교와 연관된 호원아트홀이 성내동에 있음. 강동구청 강동 경찰서 강동 소방서 전부 성내동에 집권. 

게다가 둔촌주공의 주요 상업지대가 성내동이기 때문에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러한 이유들 덕분에 천호동 길동의 유흥가가 성내동으로는 밀고내려오지 못함. 

올선이 키운 상업지구는 중앙상가 하나뿐이 없음. 방이동과 성내동을 왔다갔다하며 이용하는 형태.  

중앙상가도 단지 외곽에서부터 씨발 차가지고 움직이기 좆같게 되어 있어서 편의성이 그리 높은편은 아님. 거의 무조건적으로 지하주차장에 대야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유일하게 중앙상가 지하에 피시방이 하나 있음. 여기 수요 존나 좋음. 

다시 크게 올선을 지도로 보자면, 앞에는 공원이 있고

뒤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린벨트 지역

오른쪽에는 그냥 똑같은 아파트 대단지가 있고 

왼쪽에는 방이동인데 상업지구의 레벨이 상당히 떨어짐. 몇개 호프집있고, 조그마한 학원가들이 많아서 이용할만한 상업지구나 맛집도 별로 없는 상태. 

그런데 올선이랑 둔주랑은 생활권이 아에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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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씨발 뒤쪽 거름냄새 존나게 오지는 그린벨트 지역가서 야간 바베큐놀이라도 하능가??

개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올선훌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