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자취충이라 잘 아는데 명문대 다니거나
아무리 그래도 통학 가능한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는
애들은 돈을 크게 쓰는 일도 적고 다들 공부좀 한다하는
애들이 와서 티가 안나는데 지잡대 다니는 애들 그중에
서도 자취 하는애들중에 집이 잘사는 애들은 대부분
어차피 대가리가 꼴통들이라 집에서 그래도 대학졸업
장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으로 억지로 보낸
애들이 대부분이라 공부 전혀 안함. 그냥 졸업할정도의
학점만 받고 맨날 놀러다니고 여자 만나고 술처먹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자취를 해도 절대 밥을 해먹는 일은 없고 항상 사처먹음. 차는 대부분 가지고 있음. 가고싶을때 서울 가야하니깐. 그래서 대충 몇일만 봐도
돈 있는집 애들은 티가남. 처음엔 없는집 애들이 같이
어울리다가도 결국 떨어져 나감. 보통의 대학생이라면
자취 하더라도 생활비 한달에 50내외로 아껴쓰기 마련인데(요즘은 모르겠음 난 졸업한지 10년 다되감)
이 꼴통들은 한달에 최소 100이상씩 씀. 오로지 사쳐먹는데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