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72100                        

기사보면 현대산업개발은 미분양이 대거 발생한 강동 고덕 아이파크 사업을 위해 1430억원을 조달했다. 준공이 완료된 재개발 사업장으로 일반분양분의 90% 정도가 미분양인 상황이다.

그런데 언론플레이는
http://egloos.zum.com/con2010/v/10235368

고덕아이파크 청약마당에 훈풍이 불어왔다.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지난 3일 청약이 시작된 고덕아이파크가 215㎡를 제외한 모든 단지에서
1순위 마감이 되자 기존 조합원 매물로 매수자 문의가 급증한 모습을 보였다.
다소 높은 분양가라는 세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고 경쟁률이 3.75대 1로 높은 인기를 보이자
당첨이 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 미리부터 매물확보에 나서려는 청약자들 문의가 쇄도했다.


그러나 이렇게 인기좋은 매물이 남아돌리 없다.
일반 분양가가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면서 나왔던 매물들이 대부분 회수된 상황이고
현재 특별공급 물량에서 매도호가를 중심으로 나오는 매물이 전부일 정도로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85㎡의 경우 6억6천만-6억8천만원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고 114㎡의 경우 8억7천만~9억원선에서 매물이 나오는 등
한주 새 2천만원이나 금액이 뛰는 기염을 토했다.
고덕동에 위치한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청약이 시작된 이후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으며 당첨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
미리부터 동향 파악에 나서는 청약자들도 많다고 하니 당첨자 발표가 나면 청약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매수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심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