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가치 평가가 그렇듯 그 대상이 어떤 존재이냐에 따라서 가치의 높음과 낮음이 결정되지

가치평가 이전에 감정적 부분이 결정되는게 아니다. 

애국심을 구체적으로 논한다면 애국의 대상이 무엇이냐를 먼저 논해야 할 것이다.

해당 국가를 형성하는 구성원에 대한 평가

해당 국가의 기본적 정체성에 대한 평가.

범죄적 성격에 대한 평가(가장 주된 범죄가 나라의 특성을 의미하므로) 

오랜 시간 기록되온 해당 나라의 역사

등등 

애국심이란 여기에 대한 가치 평가를 무의식적이건 의식적이건 함에 의한 결과물인 것인데

한국의 경우 언론과 교육 그리고 무지한 군중심리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한국에 대한 애국심을 가지라고 우기기나 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애국심이란 아예 이성에 의한 결과가 아닌 세뇌와 거짓에 의한 결과임을 알 수 있으며 

당연히 애국심이 조성되는 과정이나 그 결과 모두에 점수를 줘서도 안되고 그래서도 안된다. 

아직도 구한말 보다 별 나을 것도 없는 짐승들의 집단에,

나라의 기본 정체성이라는게 반일 민족주의 파쇼이며,

사기가 판을 치는 도적때들의 나라인데다

한번도 목소리 낸 적이 없는 노예의 역사를 

우기기 하나로 일관하여 애국심을 가질 수 있다니 한국은 놀라운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