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는

저고도 북한 무인기는 얼마든지 발각할 수 있었다.

강원도 산골의 골짜기 등에는 하늘을 눈으로 보고있는 

부대가 많이 있다,전방 지오피도 전문이 아니라고 해도 마찬가지임.

그런데 이부대들과 인원들이 뭘하냐면

그런 북한의 침입을 보기보다는 간부가 뒤에서 오나를 보고 

있는게 일상이며, 무사히 제대하는 날을 기다리는게 일임.

장비는 거의 없다.

폼내느라고 일부 부대에 사온 탐지장비가 다이며

심지어 망원경 조차 없음

북한 무인기는 그렇게 많이 깔린 병력 중 일부가

조금 관심을 가지고 망원경으로 봤으면 충청도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이었음.

적합한 장비가 없이 다수의 인원이 시간만 보내는 것임.

병력을 줄이고 지휘관을 줄이고 간부들도 보초를 서면서

장비와 인원을 계급 상하에 관계없이 실질적인 것에 사용하면서

필요한 국방장비를 사는 것이 국방이며

관료주의와 시간 때우는 병사생활은 국방이 아님.

이것을 하기에 국방에 밥먹고 허세부리며사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