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것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대미 투자액 총 40조원

받은 것

Blair House  무료 숙박권 1박 추가

촛불이 대한민국 정부의 상위기관이라는 것 인정

먹은 것

백악관 비빔밥

받고 싶은데 못받은 것

입국, 출국시 의장대 사열 (Red Carped walking 포함)

환영 예포 발사: 딱총 발사도 없었슴(Official working visit에는 해당 없슴)

백악관 방문 기념품: 없슴.

방문일정이 한국신문에 나와 있어서 조금 추가해 보았습니다.

검은색이 예정, 빨간색이 내가 보는 결과입니다.

위의 일정을 보면 알수 있는 것이 정상회담 이전에 순차적으로 탈탈 털리면서 오도록 진행되는 것 같지 않습니까?

미국의 산적한 국내문제도 있었지만, 미국 주요언론의 관심이 전혀없었습니다.

6월 29, 30일 주요 방송의 저녁뉴스에는 대략 10초 정도 방송되었습니다.

미리 말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수행원들이나 정부관리, 기자들이 혹시 호텔에서 제공하는 WiFi를 사용하였다면,

그들의 통신내역은 고스란히 털렸다고 보면됩니다.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나중 문제이고.

아주 오래전부터 외교업무에 사용되는 비화전화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Mission Impossible 1에 나오는 것(Tom Cruz가 프라하의 공중전화기에서 사용하던거)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주로 Cell phone을 사용합니다.

WiFi Router도 몇일 전에 가서 직접 설치하여야 합니다만,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허용했을까요?

이것이 최소한의 준비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아예 알루미늄 이글루(텐트) 같은 것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털립니다. 창문 전체를 코팅하는 필름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남의 방인데…

방안에 있는 화분, 커튼, 블라인드 또는 다른 움직(진동)일수 있는 물체의 영상으로 음성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놀랍죠?

https://www.youtube.com/watch?v=FKXOucXB4a8&feature=youtu.be

가장 싸고 우수한 방법 중의 하나는 감자칩 봉지 같은 것을 마구 꾸기면서 말하는 겁니다.

도청하는 사람 미칩니다. (의외로 시그널을 분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라디오나 TV를 틀어놓거나 하는 방법도 전통적인 방법이지만 시그널을 분리하기 쉽다는

말도 있어서 확인할 수는 없네요.

DJ KIM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14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