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인맥임

예를들어 서울대를 나왔다..하면 동문회라던가 대학시절 안면튼 지인들 수두룩할텐데

게다가 스펙이라는게 사람의 됨됨이를 가장 간단하게나마 보여주는 척도임.

스펙이 중요하지 않고, 돈만많으면 된다?

졸부이미지밖에 안씌어짐.

50억대 자산가+고졸스펙 <<<<<<<<<<<10억대 자산가+서울대스펙or해외명문대스펙

삶의질도 후자가 압승이다.

50억대자산가가 고졸스펙에 친구들은 누구랑 사귈거같냐?

졸부는 졸부끼리 만나고, 그 관계에서 나오는 수준은 저급하다.

맨날 만나면 섹스얘기나 술얘기,명품얘기 그런거밖에 안하고

인생이 뭐 섹스,술,명품,차 이런것만 있나?

배고픈 소크라테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배부른 돼지까지도 아니어야지.

딱 "살만한 소크라테스" 가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고 볼 수 있다.

스펙이 쌓이면 그만큼 "세상보는 눈이 넓어진다"는 것이고

거기에다 추가로 돈까지 여유롭다면 "기회"조차도 많아진다는 뜻이다.

만약 스펙은 제로에 가깝고 돈만 많다면, 아무리 "기회"가 많다 할지라도 '인생무상'으로 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펙"이라는것이 단순히 "학벌"로만 판단되어 "샌님"인상으로 보일 수 있다만, 원래 "스펙"이라는건 그 사람의 "고고한 이력"을 뜻하는것

즉, "귀중한 인생경험"을 뜻한다. 그것이 "자격증"처럼 자기인생에 박히는것이고 그 경험으로 인해 삶은 더욱더 윤택해지는 것이다.

배부른 돼지가 되지말아라, 포만감에 찬 소크라테스가 되어라. 

ㅇㅋ? 

이상 서울전세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