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허허벌판이니 뭐냐니 했는데 지금의 송도를 봐바

장난아니지 ...

송도 개발 초창기때 분양가를 높게 잡아서 피해본사람도 몇몇 있긴해

근데 그것은 거품이 아니여..

그거슨...

미래가치를 보고 책정한 분양가로 초창기 평당 1700만원대의 분양가가

본격적인 송도시대의 시작인 것이야 ...

지금 지도를 켜놓고 보면, 웬만한 곳은 다 자리잡았고,

비어있는 땅이 반도 안남았어...

그리고 꾸준한 인구유입과 매머드급 호재가 하나둘씩 계속 터지고있지...

내년이나 내 후년부터 아마 본격적인 송도시대의 개막인 것이고

도시공급개발계획의 2020년이라는게 

송도 내의 모든 집값들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그때부터 서울과 비슷하게 

집값이 급격한 오르막길로 들어설꺼야 ...

지금 분양중인 센트럴더샵도 그렇고, 아트포레, 이편한세상, 센토피아 등등을 보면

미분양없이 모두 완판 된게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인것이야...

센트럴더샵 역시 완판될꺼야 아마 ... 

지금 평당 1200~1300정도 하는데 , 송도가 무서운것이

타지역 신도시 일산, 판교, 분당같은 곳과 비교했을때

상승곡선이 더욱 급격하다는 것이지 ...

이 기세로 오피스텔 취득세 인하까지 겹치게 되면 

진짜 2020년에는 평당 2020만원까지 올라갈꺼야 ...

지금도 이미 늦었지만, 송도에 입성하려면 지금이라도 빨리 등기를 쳐야된다는거야

"전세살면서 지켜봐야지.. "

하다가는 3년 뒤에는 땅을치며 통곡하고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할꺼야...

6,8공구쪽에서 올해 9~10월달에 분양공고 또 하나 뜰수도 있으니까

잘 준비해서 청약 넣어 ...

지금 지금 분양완료,분양중인 단지들 보면 입주가 다 2020년이야...

지금은 썰렁해도 2020년에는 흔히 말하는 '송북'과 '송서'쪽도

'송남' 처럼 번화하게 될꺼야 ...

인구가 늘어서니 당연히  주변 상권도 더 활성화 될 것이고...

그리고 송도내에 송도순환선 철도사업 승인나고 삽뜨기 시작하고,

GTX B 승인 나는순간 시세는 더욱 급격히 올라가는거야 ...

그밖에 대형 호재들은 계속 생겨나고있고, 얘기하면 입아프고 안봐도 유투브니까 생략할께...

미세먼지와, 서울접근성, 마계 등의 이유로 까는 몰상식한 반지하층 월세살이의 태클은

그냥 다 받아줄께 ...

햇볕도 안들어오는 곰팡이 냄새 가득한 반지하 월세방에 있다가 송도 구경왔을때 그 상쾌한 공기와

세련된 도시경관을 보면, 당연히 살고싶겠지만, 반지하 월세 난민이 등기치기에는 불가능하고,

그 분노를 여러가지 핑계와 태클로 삭히는 늬들 맘은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