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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5년전에 겪었던 나의 사랑이야기...

한국청년(220.93) 2017.07.06 17:59:35
조회 1113 추천 21 댓글 12

여혐사상이 가득한 부갤인건 알지만 내가 유일하게 하는 사이트라 이곳에 내 이야기를 적으려고 해.

그동안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한 내 연애이야기에 의견좀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

길지도 모르지만.. 의견 한 마디만 부탁할께.





당시 2002년,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되기 1년전. 2002년 월드컵에서 4강갔을때 나는 중학교2학년 이었고, 나름 괜찮은 학교생활을 하고있었어.



학교성적은 전교1,2등 이었고, 외모도 나름 괜찮아서 그런지 항상 주병에 친구도 많았고, 회장을 놓친적이 없었었어



하지만 후에 인기 많은 배경이 지역기반 XX공장 임원급인 우리 아버지 때문이어서 였다는걸 알게되. .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 내가 살던 지역은 한 반의 절반이상의 부모님이 XX공장 혹은 그와 관련된 하청업체에서 일했기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당시 XX공장 임원급이었던 아버지의 아들이었던 나한테 친하게 지낸거지..



나름 괜찮았던 2002년이 끝나고, 2003년이 되자 중3때 카드사태로 우리집도 좆망해가기 시작했어

아버지 회사이던 XX기업도 경제적 여파를 피해갈 수 없었어. 그래서 대규모 인원감축을 강행하지.



다행히 우리 아버지는 해고를 피해갔지만, 같은 반 친구들의 아버지는 피해가지 못했어.



아버지가 짤른 친구들은 처음에는 나한테 되게 잘해줬어. 맨날 먹을거 사다주고, 집 방향이 다른데도 같이 집에가고.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나한테 부탁하더라. 우리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자기 아버지 복직 좀 시켜달라고.



나는 평소에 아버지한테 그 얘기를 해서 그 부탁이 안된다는 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좋게 타일렀지.



처음에는 그 친구들도 알겠다고 하더니 점점 나와 얘기를 안하게 되더라. 솔직히 난 상관없었어. 별로 나랑 안친한애들이었거든



그런데 어느날부턴지 나와 말을 안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어느새 나는 반에서 왕따가 됬어.



왕따도 처음에는 말해도 무시하는 존재로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빵셔틀과, 심심하면 쳐맞는 그런 존재가 됬어.



자기 아버지가 내아버지의 직장부하도 아니니, 이제 나한테 잘 보일 필요가 없어진 거지.



끝까지 내 곁에있던 몇몇친구들이 하나둘 떠나기 시작하더니, 우리아버지마저 회사에서 짤리자 내 곁엔 아무도 없게 되더라.



그 당시는 하루하루가 힘들었어. 하루종일 맞고, 삥뜯기고, 빵셔틀 노릇까지 했으니. 그걸 시키는 애들이 한때 내 친구였다는 사실도 날 더 힘들게 했고



하지만 나보다 우리 부모님이 더 힘들테니까, 그리고 4살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버티기로 했지.



해가 바뀌고 금모으기운동 등등 국민들의 노력으로 경제 상황은 조금씩 낳아지기 시작하는데, 난 왕따강도가 더더욱 심해져서 정신상태가 미쳐가기 시작했어.



그러던 어느날 수업중에 방송에서 날불러서 교무실에 가 봤는데, 담임선생이 자기 따라오라면서 날 자기 차에태우더라



난 학교를 벗어날 수있으니까 신나서 차에 탔지. 차가 30분 정도 달렸나? 차가 병원 주차장에서 멈추더니 나보고 내리라고 하데?



그래서 내리고 몇분걸으니까 장례식장에 여동생이 자주보던 유치원 선생님이랑 밖에 서있더라.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신 거지.



장례식장에 들어가서 상복으로 갈아입는데 눈물이 한방울도 안나더라. 그냥 슬프다기보다 허탈했지.



들어오는 사람에게 맞절하고, 여동생은 세상 편히 자고있고. 사람들은 술 더달라고 진상부리고



맨날 집에와서 자기 힘들다고 돈 조금만 빌려달라고 은혜를 평생 안잊는다던 친척들이 나와 여동생 받아줄 여력이 없다고, 서로 싸우고나 있고.



진짜 몇년 안살았는데 인생이 허탈했어.



장례식이 끝나고, 나와 여동생은 관악구 봉천동 산동네에 사시던 할머니집에 사는걸로 결정됬어.



원래는 고아원에 맡기기로 되있었는데, 할머니가 친척들한테 너네가 그러고도 형제냐면서 나와 여동생을 키우기로 해줬지.



할머니 집에 가기전 나는 짐을싸러 내가 살던 집에 들어갔는데,안나오던 눈물이 나오는데 그제서야 실감나더라 우리부모님이 돌아가신게.



아침쯤에 집에 돌아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늦은 오후가 되더라.



나는 그때 반쯤 미쳐서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자살을 결심했지.



자살할 곳을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버스정류장이 보여서서 부산행티켓을 샀지. 부산을 고른 이유는 별게 아니라 그냥 가장빠른시간 티켓이어서 였어.



부산에 도착하니까 오후7시쯤. 여름이라 그런지 아직 밝았었어. 그리고 사람도 많고, 장례식장에 돈을 받아 수중에 돈은 많이있어서 그냥 돌아다녔어.



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녀도 전혀 즐겁지가 않더라. 사람들은 하나같이 웃고있는데,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였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새벽2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안보이기 시작했지.



문을 연 구멍가게가 있길래 남은돈으로 처음으로 소주를 샀어. 뭐 죽을려고 했던 놈이니까 두려울게 없었고.



처음에는 미성년자라고 안된다고 하다가, 내가 10만원주니까 새우깡까지 챙겨주더라



소주3병과 새우깡을 들고 바닷가에가서 모래위에 앉았어. 술이 조금들어가니까, 눈물은 안나오고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불과 2년전에 학교에서 회장이었던 내가 왕따가 된현실도 웃기고, 행복했던 가정이 한순간에 파탄난것도 웃겼지.



새우깡을 먹지도 안은채 소주 3병을 그대로 먹고, 난 바닷가 속으로 들어갔어.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기 시작했는데도,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혀 무섭지 않앗어. 그냥 빨리 죽고싶었어.



죽고 일어나면 다시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것만 같았어. 마침내 물이 차올랐고 난 그상태로 힘을 뺐어.



정신을 차려보니까 난 모래위에 누워서 물을 토하고 있었어. 누군간 내 가슴팍을 세게 치고 있었고.



처음에는 숨을 쉬어도 쉬는것 같지가 않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괜찮아 지대? 그리고 눈을 떴지.



눈을뜨니까 한 소녀가 눈에 띄었어.그 소녀는 흰 원피스를 입고있었는데, 온몸이 젖고 속옷이 다 비치는데도 나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어



당시 탤런트 김희선이 토마토 라는 드라마로 인기가 많았는데, 김희선이 그렇게 예뻤어도, 내눈에는 그 소녀가 더 예뻐보이더라.



내가 정신을 차리니까 그 소녀는 CPR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울기 시작했어.



난 당황했지. 한 밤중에 물속에 빠진 날 누군가 구했다는것도 믿기지가 않았지만, 날 구한 사람이 나와 비슷한 나이일것같은 소녀라는것도.



그녀는 더욱더 크게 울기 시작했고, 난 그래도 그 소녀를 달래야 될것같아서 말을 꺼내야 될것같아서 말을 할려고하는데,



예쁜 사슴같은 눈으로 날 쳐다보는데,난 당황해서 날 왜 구해줬어 라고 말했지.



지금의 나도 가끔 그 생각을 하면 이불킥하는데, 그녀는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그녀는 그말을 듣자 곧장 울음을 그치더니 어이없다는 눈으로 날 쳐다보더라.



그리고 그녀는 나한테 (내 기억으로는) 이렇게 말했어. 누가 내가 보는 앞에서 자살하래?시발놈아. 이 세상엔 살아가고 싶어도 죽는 사람도 있는데,



매일 병때문에 죽고싶어도 살아가려는 사람도 있는데. 넌 가족없어? 가족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난 그 말듣고 처음에는 우리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날 두고 떠났다고, 반박하려다가 누군가 떠오르더라. 어린 여동생



나는 적어도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자랐지만, 내 여동생은 내가 죽으면 사랑하나 못받고 살게 뻔했지.



여동생한테 미안한생각에 눈물이 조금씩 나오다가, 결국엔 터졌었어. 근데 그녀도 같이 울기 시작하더라. 누가 남자가 울래? 개새끼야 하면서



그렇게 한참을 울었더니 점점 밝기 시작하고 울음도 서서히 그쳐갔지.



밝아지니까 서로 콧물범벅인 얼굴이랑, 모래 투성인 얼굴이 웃겨서 또 한참을 웃었어. 주위에 사람들이 있었으면 우릴 병신으로 봤을거야



웃음도 그쳐가고 서로 어색해질무렵 그녀가 일어서더니, 너 나한테 빛졌지? 그러더라.



내가 그렇다고 말하니까 그녀는 나도 여기처음인데 그럼 나랑 같이 시내구경하자.



라고 말했어. 그녀와 헤어지기 싫었던 난 병신처럼 크게 그래 라고 말하고. 그녀는 또 웃고.



그렇게 그녀와 같이 부산시내를 놀러 다녔어. 당시 여름방학시즌은 아니었지만, 바로 직전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꽤 많았고, 놀거리도 많았지.



어제 내가 혼자서 돌아다녀도 슬프기만 했던 부산거리를 그녀와 걸으니까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좋더라.



돈이 별로 없어서 밥도 분식집에가서 먹고 , 돈이 많이 드는 곳은 못갔지만 그냥 좋았어.



어느덧 시간은 어두컴컴해졌고, 서로 어제 갔던 바닷가를 다시 갔어. 그녀는 어려워하면서 말을꺼냈지. 왜 자살하려고 했냐고.



난 처음엔 말하기가 부끄러웠지만, 그때까지 겪었던 이야기들을 다했어. 어떻게 왕따가 됬는지,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 그리고 부모님의 죽음까지도.



처음에는 같이 날 괴롭힌애들을 욕했주던 그녀가 내 부모님의 죽음얘기를 듣고 또 한참 울더라. 그리고 내 친척얘기를 하니까 또 욕하고.



지금까지 있었던일 다 말하니까 속이 되게 편해졌고, IMF 이후로 처음으로 행복인것같은 감정을 느꼈지



그리고 나서 그녀가 좀 걸을까? 하고 말하더니 자기 얘기를 꺼냈어.



"나는 학교를 다닌적이 없어. 어렸을때 병이발견되고, 그 후 계속 병원에서 지냈어. 내가 너에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병원에서 배웠기 떄문이야.



하루종일 병원에만 있다보니, 아는게 그런 거밖에 없었거든. 그렇게 10년 가까이 병원에서 살고 며칠전에 집에 가게 됬는데,



크고 정원이 있었던 집이 반지하의 집이 되버렸어. 중소기업의 대표였던 우리 아버지회사가 부도가 난거였지



난 부도가 나도 내 병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가자는 아버지의 얘기를 듣고 내 존재가 가족한테 폐밖에 안되는 걸 느꼈어,그리고 난 집을 나갔어



사실 난 널 구할 자격도 욕할 자격도 없어. 나도 죽을려고 했거든



난 한없이 밝았던 그녀한테서 그 얘기를 듣고 난 충격에 빠졌었어. 그녀를 안지 하루도 안됬지만, 어두운 나와는 전혀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거든.



그녀는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억지로 웃으면서 나한테 얘기했어.



"하지만 다시 살아가 보려고. 내가 여기서 죽으면, 엄마아빠 더 슬퍼하실테니까. 숨겨둔 돈이 있다는 엄마아빠의 말이 거짓말이 라는걸 알지만,



살아가 볼래. 나도 살테니까 너도 살아야되? 알겠지?"



난 알겠다고 약속할 수 밖에 없었지.



사실 그 전엔 맘속으로는 그녀가 떠나고 다시 살아갈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 생각은 그 이후로는 안하기로 맘을 먹었어.



그리고 완전히 밤이 되고, 우린 서로 말을 하지않고 걷기만 했어. 걷다보니 정류장 앞이었고, 그녀는 화장실 갔다온다고 해서 난 알겠다고 했지.



그녀는 부산버스정류장근처에서 화장실 간다는 그녀는 갔다오더니 나한테 표를 건넸지. 집쪽으로 가는 야간버스 표.



바닷가에서 잠깐 사는 곳 얘기했는데,그걸 기억하고 사준거야.그녀도 서울로 가는 야간버스를 산 후였어



나는 하루만이라도 그녀와 같이 있고 싶었지만,그 말은 안하기로 했어. 폐가 될까봐



어느덧 버스시간은 되고 그녀의 야간버스시간이 되서 그녀는 버스를 탔어. 난 그녀와 조금이라도 말할려고, 그녀 버스자리 밖에서 얘기를하고.



버스가 시동을 킬때 난 용기를 냈지. 집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그러더니 그녀는 곧 한국떠나서 집 전화번호 없다고, 내꺼 알려달라고 하는데, 나도 살던 집 번호는 쓸모없고 할머니집으로 이사가게 되서 나도 몰랐거든.



버스는 갈려고 하고, 이대로 서로 전화번호를 모른채 헤어지나 싶어서 막막했는데, 그녀가 버스 좌석에 비치된 팜플렛에 뭔갈 적더니 나한테 줬어.



그녀의 이메일 이었지. 버스가 출발하기 시작하고 그녀는 말했어 꼭 연락해 안하면 죽어.



그녀와 그렇게 헤어지고, 난 그녀가 준 표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지. 그때 내 머리속은 그녀 생각밖에 없었었지.


너무 길어져서 일단 여기까지 올리고 그 후 이야기 곧장 올릴께

만약 이 길고 재미없는 내 이야기들을 봤으면 추천란해줘도 되니까 의견만 남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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