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갤엔 뜨는 지역 까는 애들만 있지, (잠실까, 고덕까 등) 

거기가 왜 뜨는지 분석하는 애들은 거의 없는 것 같아 한 마디...

최근 분당쪽 데이타 분석한 사람들은 알겟지만 (부갤에도 몇 명 있긴 하더라)

분당은 서울제외하고 거주민수 대비 일자리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변모했다. 

지금도 지역별 일자리수 상승율이 가장 높은 곳이고, 서울 왠만한 지역 평균을 이미 추월했다.

굵직한 IT 중대형 기업들과 병원 등 기반시설이 들어갔고,

판교밸리 입주 기업수도 지속 증가중이고,

두산에 이어 현대중공업 R&D 등 기업 진입이 계속 진행중이다.

즉, 썩다리 베드타운이란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이다.

게다가,

이런 데이타를 기반으로 부동산 동호회와 세미나 등에서 작년부터 분당 계속 추천했고,

특히, 모 동호회 주도하에 이매동이 먼저 떴다.  

작년 봄에 이미 한번 쓸고 갔고, 이후 후속 수요 계속 진입중이다. 

나도 작년 초여름에 이매동 계약하려다, 떡방현장에서 주인이 매물회수하는 바람에 실패했는데,

그새 1.5억 올랐더라...

물론, 예전 분당과 똑같진 않지만, 결국 중요한 건 수익율이다.

주식 짤짤이 하는 것도 아니고, 몇 장을 투자하는 건데, 

썩다리니, 민도니, 베드타운이니 이런 추상적이고 철지난 소리 그만좀 하고..

분석이란 걸 좀 해라... 

여기서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쩌는 글 싸지를 시간에, 

세미나, 스터디 모임도 쫒아 다니고, 주변 고수들한테 자문도 구하고

현장 가서 떡방돌며 그 쪽 분위기도 좀 살피고 그래라.. 

내용 하나 없는 민도 타령해봐야,

자기무식과 열등감 폭로하는 자기 얼굴에 침 뱉기지..

애당초 여기서 세세한 정보따위 기대하진 않지만,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에 쩔어서 그저 타지역 까기에만 급급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한마디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