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라는 것은 말이지요

양키들이 돈 놀이 하다가 좆된거를

자산매입이라는 초유의 '비전통적 정책'까지 난무하며

피해를 국외로 수출한게 양적완화입니다만

9년동안 야금야금 피해를 국외로 수출하면서 자기들은 어떻게 했죠?

부채비율을 줄였죠

총민간 부채는 10% 정도

가계부채 비율은 15%나 낮추었죠

말이 10% 15% 지 

만약 지금 우리나라 가계부채 비율을 15% 낮춘다고 하면?

부동산 작살납니다

그런데 양키들은 아무런 소란 없이 조용히 디레버리징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였죠

우리나라 IMF 터졌을때, 그리스 난리났을때, 남미 지랄났을때 다 어땠읍니까?

아주 씨발 IMF 앞세워서 명동 사채꾼 마냥 갑질 졸라게 하고 자산 헐값에 다 주워가놓고

지들이 똑같은 처지에 처하자 온갖 금융기법으로 그 피해를 국외로 수출한겁니다

그게 기축 통화 발권국의 위력이라는 겁니다

그게 지난 10년의 스토리고요

그 사이 한국은 어땠냐면...

미국 디레버리징이 끝나가는 판국에

박근혜 병신년이 국민들 부추겨서 부채를 더 부풀려 놨지요

미국은 이제 지들 원상복구 했다고 금리 올리고 자산 매입했던거 축소 시작하는데

기업 구조조정은 하나도 안해놓고

가계는 빚쟁이 만들어놓고

어휴 시발 지금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