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회계사라 어느정도 택스 감각은 있어서

13년도 위례 분양 + 국민주택이하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보고

손해는 안보겠다 싶어서 실거주 목적으로 4.7(취등록세 포함)에 위례 롯캐 분양받았다.

입주 하면서 빚은 다 갚았고 지금 시세는 7.8은 되는듯 하고,

와이프 임신했는데 나중에 애가 태어나고 유치원가면 강남에서 키웠으면

좋겠어서(나 와이프 둘다 강남 직장)

3~4년 미리 매수해 놓을라고 올 4월에 반포자이 25평 소음은 상당히 적고

뷰는 확보되는 중간층 정도 12에 전세 끼고 매수했다.(취등록세 포함하면 12.5 정도)

부동산 말로는 6월말에 13억에 두건 체결됐고 얼마전에 13.5에 체결됐대..

지금 가격도 미친거같긴 한데 더 오를거 같기도 함

갭 3억정도는 위례 담보잡고 했고 4년 정도 텀 두고 갚으려고 함

나름 알뜰하게 모아서 이정도 왔는데 선방한거 맞나?

위례 분양 받을때도, 올해 반자 매수할때도 주변서 엄청 말렸는데

나는 무조건 실거주 한다라는 생각으로 삼

위례가 양도세 면제물건이라 어차피 2년후에 둘다 한꺼번에 팔아도 

반자 9억이상 양도세 약간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