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의 30평대 새아파트들은 4베이 일자의 신평면으로써 노후된 잠실의 40평대 아파트와 비교대상 입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층간소음파동 즉 “잠실 재건축 당시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지 않아 잠실 재건축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5년뒤 강동구 고덕동 집값은 송파구 잠실동  집값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이유로는

첫째, 현재 잠실 엘스를 예로 들자면 재건축사업 가능시기는 2008년에 준공된 아파트이므로, 2039년 이후에 재건축사업이 가능합니다.

 (재건축 가능시점은 경기도 재건축 연한 산정방법을 적용하여 "준공일"을 기준으로 예상된 시점이며, 재건축사업이 가능한 시기를 의미합니다. )

둘째, 서세고석도로가 개통되면 역사적인 지정학적위치 변동으로 인하여, 현재 잠실에서 세종시 가는 시간보다 , 고덕에서 세종시 가는 시간이 더 짧아집니다.

세종시는 신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부동산은 세종시와의 접근성이 그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셋째, 잠실에도 없는 최첨단 이케아가 들어옵니다. 세상만민이 부러워하는 이케아의 입점은 엘레강스한 고덕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입니다.

넷째, 고덕에는 잠실에 없는 우주최강 한영고가 있습니다. 우주최강 한영학군 프리미엄으로 잠실을 누릅니다.

1. 이제는 서세고속도로를 달려야 한다.

서세고속도로 라인은 고소득 자영업자, 의사, 판,검사 출신의
거주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라인이다.

한 마디로 금싸라기 같은 땅을 지나는 도로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모든 부동산은 서세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그 가치평가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2. 초대형 복합식 이케아 구축 시스템

세상이 부러워하는 이케아, 흔하디 흔한 롯데쇼핑몰 따위는 세계최강 이케아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

이케아의 입정으로 각종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이 밀집된 초특급 도시생활화가 가능해진다.

3. 고덕첨단업무지구

삼성엔지니어링 등 고닥 첨단업무지구로 인해 고덕에 엄청난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덕은 강남에 버금가는 업무중심지역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4. 9호선 연장

9호선이 연장되면 급행역 기준으로 약20분이면 삼성역까지
도달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되어 잠실과 고덕의 강남접근성이 같아진다.  

5. 송파재건축

인근지역인 잠실5단지, 헬리오시티 등의 재건축으로 인하여 고덕의 배후수요가 두터워짐으로써
강동과 고덕의 집값이 폭등한다.

6. 한영학군, 배재학군으로 인한 학군 프리미엄

한영고, 배재고는 천재집합소. 위 학교들은 고덕의 영재개발에 앞장서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고덕의 인재들은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다.

7. 이제는 웰빙시대

과거, 서울 강남의 거주자들은  쾌적한 환경을 원했으나 마땅히 그런 지역을 찾을 수 없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한강변에 집착하였다.
그러나 고덕은 숲과 산이 보이는 자연친화적인 주거요소와 도시화적인
이미지인 두마리 토끼를 수용하는 특급 주거지라고 말할수 있겠다.

 8. 산, 숲 조망 > 한강조망

아파트 구입시 특별히 그 위치에 꼭 사야 할 이유가 없다면 한강이 바라 보이는 아파트 보다는 산이 바라보이는 아파트를 사겠습니다. 한강은 인공으로 만든 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멘트로 강가를 다 발라놨고 강가에 나무 한그루 없고 1년 내내 모습이 똑같죠. 맨날 똑같은 모습만 바라보면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지지고 볶고 사는 동네풍경이 보이는 집이 정신건강에는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처음에는 확 트인 한강의 풍경이 좋을지 몰라도 사계절 모습이 다양하게 바뀌는 산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맨날 똑같은 시멘트 구조물 한강을 보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정서적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한강에 인접한 아파트들은 대로변과 가까워 소음과 분진에 노출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으며, 비오는 날에는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할 확률이 높다는 통계조사도 나왔습니다.

P.S.. 2008년데 닭장처럼 지은 낡은 잠실의 30평형 아파트가 현재 13억원인 반면에, 최신식 고덕의 새아파트가 왜 8억원대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지라고 말씀들을 하시겠지만, 그것은 서세고속도로와 9호선 이케아 입정시
오히려 가격이 뒤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세는 미래가치까지는 반영하지 않은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