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세들어 살고 있는 투룸입니다.

현재 여자친구 명의이고 사이가 많이 안좋아져서 헤어지게 되었고

여자친구가 본가에 가 있겠다고 얘기해서 제가 '그럼 당장에 나는 갈곳이 없으니 너에게 보증금+@를 입금할테니까

기다려달라'라고 얘길 하고 끝난 상황이였습니다.

(헤어지기 직전)

그러다가 또 연인사이라는게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아시잖습니까

저렇게 얘기가 끝나고 입금까지 한 다음날에 사이가 또 살짝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 집에 대해 책임은 내가 지는걸로 하겠다. (영상녹화까지;;)하고 얘기를 또 끝냈으나

다시 사이가 또 틀어지게되어 완전히 결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러가지 벌려놓은일이 몇가지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어떻게 정리할거냐고 물어봤더니

모두 다 제 책임이라며 책임을 전가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니가 그런식으로 나오는거면 나도 이 집에 대해 나도 책임을 지지 않겠다.

온전히 니 명의고 너는 아무 책임이 없다고 얘길하니 나도 너랑 똑같이 행동하겠다.고 했더니

돈을 못 주겠다, 돈을 받고 싶으면 집에서 먼저 나가라 그러면 돈을 주겠다.

그래서 제가

나갈테니까 돈을 입금시켜라 언제 입금시킬수있냐 했더니 2개월에서 3개월이 걸린답니다. 아주 뮈췬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입금한 명의가 저희 어머니가 직접 은행가셔서 입금한 돈인데 이 돈을 잘못 송금 한 돈이라고 신고하면 돌려받을수있는건가요?

그리고 부동산 관련 실 거주자는 저이기때문에 저에게도 책임이 법적으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