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 부동산은 거품이다라는 잘못된 전재를 놓고 접근을 하니

논리도 안 맞고 굉장히 비정상적인 말그대로 "사건"인 상황을 마치 

정상으로 인식해서 그래야 된다는 식으로 접근함...

일단 거품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우선이고 

가계부채 문제 역시 단지 액수가 큰게 문제가 아니라 가처분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문제일텐데 상대적으로 그다지 높지도 않고

문제는 과연 통계상 우리나라 가처분소득이 정확하냐? 하는거지...

나는 우리나라 가처분소득 통계가 그다지 정확하지 않다고 보는데

외국 증권사들은 대략적으로 예전보다 덜하겠지만 

한국 gdp나 이런건 20~30% 정도 높게 잡고 보고 예측한다더라.

일단 통계들을 믿을려면 다른 선진국들처럼 경제나 정치분야에서 

투명성이 확보가 되야 되는데...

한국은 전혀 돈 문제에서 만큼은 소득이나 지출이 투명하지 않거든

부자들뿐만 아니라 서민도 마찬가지...

만약에 정말로 거품이었다면 리먼사태때 하우스푸들은 자살하고 

부동산이 일본처럼 대란 수준으로 폭락을 했겠지...

2008년도에도 물론 이명박이 워낙 잘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런 일이 없었어...

어느정도 안정되기 시작하니까 온갖 규제로 가로 막아야 될 정도로 부동산이 오르잖아.

2중 3중의 규제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상승압력이 강한데 어떻게 그게 거품이냐? 

지금 오르는 것도 거품이라기 보다는 재값으로 가려는 움직임이라고 보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