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패배감 때문이다..

미래가  없기때문이지..

공무원 9급만 해도 요즘 대졸2-3년 공부해서 합격하는 변별력이다
물론 초반에 합격하는 사람도 간혹있다

그러나 말단 공무원도 그래도 공부 조금은 했다하는 사람이 걸리는거다
그나마 정신차린 사람이나 할수있는게 이젠 공무원이지...

웰빙이라고
정년보장에
연금에..

그렇게 사회에서 밀려(?)공무원 되는거다

공무원 아닌 일반 사기업은..그딴거 없다
그러면서 업무강도는...


그렇다


나름 정신도 차렸고 나름 밝은 미래를 위해 공무원 된거다

근데 다녀보니...웰빙이라더니 ..야근시키고..봉급은 적고..
진급은 멀고..
앞으로 받을수있는 금액은 정해진거고...


답정너인거다

그렇다고 일반사기업은...이미 자신도 공무원관두고 사기업가면  ..지금누리는 보장을 다 버려야한다는걸 알고있다....

힘든공무원생활보다 더 힘든게 사기업인것이고
정년보장은 말도 안되고 연금도 없고
각종혜택 다 없다

다만 능력이 있으면 돈 더 벌수있다 이건데...


이상황에 공무원을 관두고 사기업행을 택할자 누가있나...


자기인생 이적 답정너고
뻔하게 보이는것이다
발버둥처도 이제 밥이나먹고 살다 노후에 노후걱정덜하고 살수있는 정도의 삶 확정이다

자긴 공무원 되기전 이럴줄 몰랐겠지
공무원만되면 꽃길걸을줄 알았겠지
알았다한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듯 눈이 높아져서 성이 안차는것이지...


그렇게 사는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순응하면 그대로가는거고

그게 아니면  ...출구가 없잖아?

그러니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