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권에서 막후 상왕이 없던 적은 없었음
대표적으로 노태우의 하나회, 노무현의 노건평, 이명박의 이상득 등등
심지어 대통령이 아닌 당대표조차도 배후 실세가 있기 때문에 장막 뒤 권력은 탄핵감이 아님

근데 박근혜 이 병신 기집년은 도를 넘었다 이거지
요즘 유행한다는 근본론에 한번 대입을 해보자

1. 겉멋 - 청와대에서 공주대접 받으며 살아서 겉멋 오지게 들었음. 좌좀들한테 사사건건 시비털리는 올림머리부터, 정치인들 흔히 하는 서민 코스프레 정치 전혀 못함.
2. 돈에 환장 - 이년처럼 대놓고 대기업 깔보며 삥뜯는 정치인이 없었음. 결국 조선일보한테도 깝치다가 조선일보 카운터맞고 탄핵당함.
3. 연상의 빨통 큰 여친 - 최태민
4. 좆같은 튜터 - 같잖은 미신에 환장해서 지같은 무당년을 비선실세로 끌어들임

전여옥, 한명숙, 나경원이 골로 간 것처럼 박근혜도 기집년 특유의 우맨피까지 더해 순식간에 국민 비호감으로 등극!
가히 정치계의 후전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