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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프로필 및 명연설 모음모바일에서 작성

ㄹㄹ(121.137) 2017.07.26 12:53:49
조회 248 추천 0 댓글 2


Lee Kuan Yew (1923-2015) 1959년부터 1990년까지 31년간 수상으로 집권하면서 싱가폴의 경제발전을 진두지휘한, 오늘 우리가 알고있는 싱가폴을 일궈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야.흔히 한국의 박정희와 비교하곤 하는데 그래서인지 일게이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것 같아.
유튜브에 가면 그가 했던 많은 연설과 인터뷰들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는데 이것들을 보면 그의 신념, 가치관과 국가관이 어떤것이였는지 옅볼 수 있어. 그것들은 보수적이고 실용주의적인 것들이 대부분인데 보편적인 일게이들의 성향과 일맥상통해서 마치 너희들의 생각을 멋스럽게 표현했다고 느낄지도 몰라. 또 국제정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미래를 예견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것들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쓰게되었어.
연설의 배경이나 맥락같은건 최대한 생략하고 그 내용 자체에만 집중할거야.  

우선 그의 간략한 프로필을 기제하자면:중국 이민자의 4세대로서, 2차대전이 끝나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정경대를 잠깐 다니다 켐브릿지 법대에 다시 입학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그 후 싱가폴로 돌아와 로펌에서 일하다가 1954년 영국의 식민지배에 반대하는 국민행동당 (PAP)를 결성해 정치적인 사투끝에 1959년 수상자리에 오르고 1990년까지 장기집권에 성공, 그 이후에도 Senior Minister나 Minister Mentor 라는 명목으로 2011년까지 상왕노릇을 하며 큰 영향력을 발휘했어.
이제 시작한다.동영상과 꼭 같이 매칭시켜서 보면 더 재미있을거야.
(적당히 의역했으니까 번역가지고 너무 물고 늘어지지는 않았으면 해)

...



1. 싱가폴이 말레이시아에서 축출되었을 때 대국민 담화 (1965)

Every time we look back on this moment when we signed this agreement which severed Singapore from Malaysia, it will be a moment of anguish.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분리시킨 이 조약은 우리에게 괴로운 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For me it is a moment of anguish because you see, the whole of my adult life, I have believed in merger. And the unity of these two territories. You know, it\'s a people connected by geography, economics, and ties of kinship.
저에게 이 순간은 괴로움의 순간입니다. 저는 제 인생동안 두 나라의 통합이 옳은것 이라고 믿어왔습니다. 두 나라는 지리, 경제 그리고 혈연으로 굳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Would you mind if we stop for a while.
잠깐 멈추어도 될까요.
There\'s nothing to be worried about. Many things will go on just as usual. But be firm, be calm. We are going to have a multi-racial nation in Singapore.
(잠시후) 여러분 걱정하실것 없습니다. 대부분의 것들은 그대로 남아있을 겁니다. 그저 담대하고 침착하십시요. 우리는 싱가폴에 다민족 국가를 건설할 것입니다.
We will set the example. This is not a Malay nation, This is not a Chinese nation, this is not an Indian nation. Everybody will have this place. Equal language, culture, religion. And finally, let us really Singaporeans, we unite, regardless of race, language, religion, culture.
우리는 선구자가 될 것입니다. 싱가폴은 말레이 국가도 아니고 화교 국가도 아니고 인도 국가도 아닙니다. 모두가 이 나라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싱가폴 국민 여러분, 인종, 문화, 종교를 초월해서 하나가 됩시다.



2. 중국의 공산주의와 싱가폴의 실용주의에 관하여 (1980 선거유세중)


You got on the one hand a open free market system in America. You have on the other hand exact opposite the closed control command economy of the SU. Communist Russia. The Chinese tried the communist model with their own modifications and it failed and they have admitted that it has failed.
미국의 개방시장모델이 있습니다. 그와 정반대의 소련의 닫힌 계획경제모델이 있습니다. 중국은 소련의 모델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개조해서 도입했고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실패했음을 인정했습니다.
And they are trying to pick up the same competitive spirit between workers. Between different enterprises which they notice in 홍Kong. So they have opened a new town on the border of 홍Kong on Shenzhen. And they are inducing 홍Kong entrepreneurs to go and create employment and DR. Rizuto(?) and Mr Jaram(?) talk as if these things have never happened. They haven\'t learned.
그리고 중국은 다시 경쟁시장을 모방해서 홍콩과의 접견지역과 션전에 새로운 경제지구를 만들고 홍콩의 사업가들을 끌어들여 일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리줘토와 자람 (야당의원들인듯) 은 마치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말 합니다.
Deng Xiao Ping is a great man. He fought a great revolution. He saw the product of that revolution turn sour. He was fortunate to live long enough and he had that courage to say \'no we change course. Let\'s learn. Let\'s stop trying to do everything by ourselves.\' So they started importing and buying Boeing 707s. So they bought Tridents instead of trying to manufacture their own aircrafts. Eventually they will but it will take two or maybe three generations.
덩샤오핑은 대단한 인물입니다. 그는 중국혁명을 위해 싸웠고 그 소산물이 상한 열매가 되는 것 또한 목격했습니다. 중요한건 그에게 "이건 아니다. 방향을 전환해야해. 모든것을 스스로 다 하려고 하는건 이제 그만하자"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직접 만드는 대신 서방으로부터 보잉707을 사들이고 트라이던트를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언젠가 독자생산할 날이 오겠지만 두세 세대 후의 이야기겠지요.
That\'s how we succeeded. Because we have open minds, common sense, a lot of analysis, careful weighing of the odds, make a firm decision, monitor it, implement it. Modify as it goes wrong. Abandon if it is no good.
우리 싱가폴은 바로 그렇게 성공했습니다 (실용주의를 말함). 우리에게 열린사고와 상식, 날카로운 분석과 신중한 계산, 단호한 결정과 지속적인 관찰 그리고 잘못됨에 따른 차후의 교정이 있었기 때문이죠. 좋지 않은 것은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But often and I say this more out of relief than out of pride. Often eight times out of ten we have it right. We\'ve made mistakes. we put money in You Pock, in Jurong, secondhand machinery. We were young then. We were new in the game. They sold a secondary machinery we didn\'t know. We lost money. We wrote it off but we learned.
저는 이런것들을 자부심보다는 안도함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열중 여덟번은 성공했습니다. 물론 실수도 했습니다. 잘못된 투자도 했지만 우리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3:15] Mr Gerald Nam says we are obsessed with profits. And I say yes. THat\'s how Singapore survives. We have no profit, who pays for all this. You make profit into a dirty word and Singapore dies.
제랄드 (야당 의원인듯)는 우리가 (PAP, 집권당) 상업적인 이윤에만 미쳐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맞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싱가폴은 그렇게 살아나가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국가발전은 누가 합니까? \'이윤\'이라는 단어가 더러운 단어가 되는 것은 싱가폴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3. 싱가폴항공사 파업에 관하여 (1980)


[0-0:25] I can tell you that when I met the SIA pilots I didn\'t meet them on TV. I met them face to face so I sat across the table so that they can see me and see whether I am still vigorous, able to campaign and take them on, whether it\'s worth taking me on.
제가 싱가폴항공사 조종사들을 만났을때 저는 그들을 티비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제가 아직 강하다는것을, 그리고 그들을 다룰 기백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저에게 맞서는 것이 그들에게 이로울지 스스로 깨닳게 해주었습니다.
[0- 0:50] I offered them two choices. Either you argue, you stop this imitation, which was what it was, bringing SIA right down, disrupting services, ruining its reputation, millioins of dollars worth of advertisements and sales, ruined within a matter of two weeks.
저는 그들에게 두가지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계속 말장난을 하던지 아니면 이 위협을 그만두던지. 그들은 싱가폴항공의 위상을, 수백만달러의 이미지와 이윤을 단지 이주만에 날려버렸습니다.
[0:50-1:25] I gave them a choice. Continue this and I will by every means at my disposal and get the people of Singapore to help me teach you a lesson you won\'t forget. And I\'m prepared to start all over again. Or stop it. Get back to work, restore discipline then argue your case.
만약 그들이 파업을 계속한다면 저는 제가 동원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가지고 그들에게 잊을수 없는 교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없이도 다시 새로 싱가폴항공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1:25-1:48] Took them sixty-five minutes and they decided okay, it isn\'t worth the fight. Why? Because they know they\'ll lose. They know that I\'m prepared to ground the airline, get the airline going again without them.
그들은 65분만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왜냐? 그들은 결국 그들이 무릎을 꿇게 될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1:48-2:09] And let there be no mistake about this. Whoever govern Singapore must have that iron in him or give it up. This is not a game of cards, this is your life and mine. I spent a whole life building this. And as long as I\'m in charge, nobody is going to knock it down.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해두겠습니다. 누구던지 싱가폴을 통치하려면 그 사람은 강철처럼 강인해야 합니다. 아니면 포기하십시요. 이건 카드게임이 아닙니다. 이것은 당신과 나의 생업이 달린 문제입니다. 저는 제 인생을 이것을 짓는데 바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한 그 누구도 이것을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4. 연설중 공산당을 조롱

If we allow this kind of stupidity to ruin the country, then I say we deserve to perish. And I say it is your duty and mine to make sure it doesn\'t perish.
(싱가폴의 공산당을 지칭하면서) 만약 우리가 이런 우매한 무리들이 이 나라를 망치도록 방관한다면 싱가폴은 망해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당신과 나의 의무입니다.
We let it go on, doesn\'t do any harm, provided they don\'t take up stones and sticks and guns. But my last word of exhortation is, we have so much at stake. We have gone so far to secure the country. I say rally around and keep these evil forces...
우리는 그들이 계속 존속하도록 놔둡니다.. 그들이 돌과 죽창과 총을들고 일어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제 마지막 간곡한 권고는 우리는 잃을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너무 많은것을 했습니다. 뭉쳐서 저 악의 무리들을 .... (공산당 건물의 불이 꺼진것을 발견)
[0:37] You see, they are so ashamed of themselves, they\'ve switched the light off. Look at that. They are cowards. That\'s what they are. They switched the lights off (Claps) Look at that. Are these men who are going to lead you to peace and prosperity or to ruination and position(?)

보십시요. 그들은 너무 부끄러워서 불을 꺼버렸습니다. 봐봐요. 저런 겁쟁이들을 보셨나요 (박수). 저들이 정녕 우리들을 평화와 부흥으로 인도할 자들입니까?




5. 기독교에 관하여


My simple position, is let\'s stop it before it\'s too late. It\'s all silly. However hard the Christians can try they are not going to make Singapore Christian society. It\'s just not possible. They tried in China they failed. There\'s something about ancient civilizations both India and China. The Christians did not convert. They converted segments.
기독교에 관한 저의 입장은 간단합니다. 너무 늦기전에 멈춰야 합니다 (교회의 무차별적인 포교활동을 말하는 듯). 사실 웃긴 일이죠.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은 싱가폴을 기독교 국가로 만들지 못합니다. 기독교는 중국과 인도에서 성공하지 못했죠. 물론 부분적으로 개종한 사람이야 있죠.
You may say superstitions that Quan Yin or (??) are all superstitions. You may say Ganesh with his blue face and multi arms is again superstition but it\'s given subtle comfort relief to successive generations for thousands of years. Who are you to say that your Bible is not superstition.
그들은 중국이나 인도의 종교를 미신이라고 치부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이 미신이라고 부르는 그것들이 수천년간 민중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죠. 무엇이 감히 성경책은 미신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겁니까?
They have converted whole island communities like Fiji. All the native Fijians have become Christians but not the Indians in Fiji. So as I tell this Christian groups, let\'s have a sense of proportion. Let\'s live and that you\'re not going to change the world.
그렇기에 저는 기독교인들에게 고합니다. 현실감각을 좀 가지세요. 당신들은 세상을 바꾸지 않습니다.
Maybe you change a few individuals for a very brief period of time maybe a few years he gets excited, he\'s seen the light but he\'s got he\'s got to live and you look at the Europeans. They were the earliest Christian nations. They\'re not excited. The churches are being the consecrated and becoming bingo halls so why do we need to be excited.
어떤 개인들의 삶을 잠깐 바꿀수는 있을겁니다. 아마 초자연적으로 그분(?)을 만난다면 몇년동안은 열심히 교회에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밥을 먹여주지는 않습니다. 결국 자신의 생업이 있습니다. 유럽인들을 보세요. 그들은 초기의 기독교국가였지만 더 이상 열정적이지 않습니다. 그곳의 교회들은 한낱 게임장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기독교를 받아들여야 합니까?
But we are going through that phase and I think sensible sensitive but firm government will right this passion. Soft government trying to accomodate everybody will lead to big mischief.
그렇지만 싱가폴에 기독교가 크게 성행하고 있는것은 명실상부 합니다. 미약한 정부는 그들의 눈치를 보느라 결국 큰 국가에 해를 입힐 것이지만 강인한 정부는 그렇게 두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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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1. 리콴유는 30년동안 장기집권을 하면서 싱가폴의 경제발전을 이끈 인물이다2. 꽤나 스트롱맨이였다3. 꽤나 달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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