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구성은 한마디로 명동청계천창덕궁해운대를 합친 후 열배정도 뻥튀기한 느낌.

빌딩쇼핑몰공원빌딩쇼핑몰공원빌딩쇼핑몰공원.. 이게 도시 전체에 계속반복.

홍콩과는 확연히 다른분위기 지형부터가 홍콩은 다 산인데 싱가폴은 다 평지 그래서인지 의외로 저층건물들이 많음 아직개발 안된 빈 땅도 많고.

한국이랑 일본에 있는 쇼핑몰들을 다 모은 규모보다 더 클 듯한 쇼핑몰들에 하나같이 사람이 모두 붐빔 이 도시 상주인구가 대체 얼마나 많은 건지..

지하철은 인도와 중국 향신료냄새로 가득함.

차가 많지만 교통체증이 심하다는 느낌은 없음.

택시는 모두 현대차 자가용은 전세계 차들이 다 모임 란에보 지티알 임프레자등이 흔하게 돌아다님 특히 란에보는 싱가폴 국민양카인 듯.

택시가 매우 부드럽게 운전함 소나타의 승차감이 운전자에 의해 벤츠이클 수준이 될 수 있음을 겪음.

백인들이 가족여행을 많이 옴 다른인종 관광객들인 남녀 또는 여자들끼리 오는데 백인은 대부분 가족단위.

한국말이 의외로 별로 안들림 되려 일본말이 더 자주 들린 듯 싱가폴 올 돈으로 좀 더 보태 유럽간다는 심리때문 인 듯.

여자들은 특별히 못생겼다기보단 화장을 안하는 여자들이 많음 진짜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바르고 다니는 여자들이 많음.

그리고 짱개년들이 한국식으로 화장을 많이하고 다녀서 한국년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음 실제로 한국브랜드들이 다양하게 많이 진출함.

자체 브랜드가 한국식으로 영업도 많이함 어느 한국식 식당에서는 army stew라는 걸 팔길래 이게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부대찌게..

물가는 교통비는 서울보다 많이비싸고 식비는 서울과 비슷하거나 좀 비싼 수준.

다인종도시임에도 음식이 맛이 없음 특히 과일맛은 한국보다 못하여서 충격이었음 동남아인데 과일 맛이 별로라니.. 원래 음식이 맛이 없는 곳이라 한국음식이 인기를 끌 수 있는 듯.

더워서 밖에서는 산책 못 함 좀 다니다 땀에 젖어서 쇼핑몰안에서만 산책하게 됨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그런 식으로 돌아댕김 하지만 쇼핑몰 네트워크가 도심지에 거미줄같이 퍼져 있어 건문안에서만 움직여도 수킬로미터를 이동가능.

길빵은 한국보다 많이 함 길에 다른 쓰레기는 없어도 꽁초는 많음.

차들이 보행자가 보이면 칼같이 서행 정지함 보행자를 받으면 곤장으로 쳐맞기라도 하는 듯 운전자들이 모두 중국인도인들인데 본국에서 그들이 하는 수준을 생각하면 배려심이 아니라 분명 강력한 형벌때문임.

결론적으로 무질서와 이기심의 대명사인 짱깨 카레 무슬림들을 가지고 질서있는 번영을 이룬 미스터리한 곳으로 플라톤이 보면 철인정치의 현실성공사례로 언급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