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속 작은 여의도’ 파크원, 동북아 랜드마크 된다  2017-08-03

 여의도 파크원을 중심으로 여의도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파크원은 규모 4만6465㎡ 땅에 지상 53ㆍ69층 오피스 빌딩 2동과 쇼핑몰 1동, 30층 호텔 1동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다. 여의도 랜드마크로 꼽히는 국제금융센터(IFC)의 1.3배, 63빌딩 약 4배 규모인 매머드급 사업이다.

파크원은 202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파크원의 등장으로 주변 과거 MBC 방송국 부지와 오래된 아파트들도 재건축과 재개발을 거치게 되면 여의도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파크원의 라인업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오피스, 쇼핑, 호텔의 3박자를 갖춰 체계적으로 계획됐기 때문이다. 먼저 쇼핑몰의 전체에는 현대백화점이 입점 예정이다. 이는 국내 최고 수준 규모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할 알짜배기 쇼핑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코르그룹인 Fairmont가 운영을 체결했다. Fairmont는 67년 프랑스 노보텔을 시작으로 95개국 4,100개 호텔을 운영 중에 있으며,글로벌 호텔 운영사 상위 5위이내에 럭셔리 등급의 호텔만 운영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이 업체가 파크원의 호텔 운영을 맡았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JLXBZZKA

흉아가 년초부터 말했지...이젠 옥석가리기 시즌이라고....

거품이었냐 아니냐는 실수효로 가려질 곳이다.

부동의 강남, 서초 빼면 용산, 한남, 워커힐 근처 등등 살아남을 몇 안되는 동네를 찾아 압축해서 지켜봐야 한다.

니 덜이 기억해야 할 곳은 집은 단순히 몸 누이고 해골 굴리면 끝이라는 관점을 가졌으면 그런 생각할 필요 없지만, 투자를 생각하면 서울이라고 다같은 서울이 아니라는 단순명백한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단순명백해 가끔 이를 잊고 헛소리 하는 밥통들이 많아 딱해보인다.

판교, 과천, 마곡, 세종시 어쩌구 씨부리는 지방충들은 걍 꺼져서 니네 근거지에서 용 되거라.

흉아는 몇 푼 벌겠다고 지방 내려가 럭셔리 앤 힐링 어쩌구 씨부리며 대뇌망상 즐기지 않으니까.

자고로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이랬다. 곰곰히 생각해보라....옛 사람들이 니덜처럼 하루종일 폰질이나 하며 대가리 빈짓 하는 분들이 아니었는데  왜 저딴 차별적 쪼가리를 풀었을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