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는 지난 8월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원점’서 재검토되나’ 제하의 기사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3조원 규모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을 30여억원 출자하는 재무적투자자(FI)에 어떻게 맡길 수 있겠는가’라는 내용과 ‘시공사들은 국토부가 아닌 에코레일에 시공 의향이 있다는 내용의 서류를 제출한 상태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트루벤인베스트먼트 측은 “출자금액이 60억원이며, 국내 건설사가 제출한 양식에는 ‘의향’이라는 표현이 없고, 중국건설사가 제출한 양식은 국토부 (신안산선 복선전철) 시설사업기본계획(RFP)과 일치하며, RFP를 고수하면 국내 업체는 모두 탈락시키고 중국업체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다”고 알려왔습니다.

1) 30억이나 60억이나 그게 그거지. 3조짜리 사업을 꼴랑 몇십억 투자해서 먹는 게 말이 되냐

2) 존나 궁색한 말장난. 의향이라는 표현이 없으면.. 그럼 건설사들이 책임시공하겠대?

3) 국뽕에 호소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