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보상황이 풍전등화의 위기가 왔고, 틀딱들이나 틀딱이 아닌 많은 젊은 일게이들도 북폭을 주장하고, 바라고 있지.

그런데 나는 북폭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일단 북한의 ICBM과 핵 소형화는 코앞에 다가와 있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6개월~1년안에 완료된다고 보고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연평도 포격때나, 천안함 폭침때처럼 인내하면서 현상유지하는건 불가능하다.

미국 정계나 싱크탱크에서도 북한과의 전쟁vs평화협정 후 미군철수 두가지를 놓고 토론을 하고 있지, 현상유지를 주장하는 사람은 없음.

많은 틀딱들의 바람과 다르게 왜 북폭이 어려울까?

1. 사전에 티가 너무 난다

항모가 들어오고, 미국 본토에서 지상군이 들어오고, 핵 잠수함은 티가 안나겠지만 핵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사전에 티가 나고,

북한은 이에 대응해서 준비할 수 있음.

지상군이 안 들어오면 된다? 불가능함 이라크, IS, 리비아, 빈라덴 어떤 전쟁을 치루더라도 폭격만으로 마무리는 불가능했음 항상 지상군이 마무리했지.

한국 지상군에만 의지할수 없음. 중국이 참전할수도 있는 마당에 무조건 북폭을 하려면 미국의 지상군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즉 이래저래 사전에 티가 너무나 나고 북한은 대비를 할수가 있음.

2. 아무리 인공위성으로 들여다 보고, 수백대의 전투기, 핵잠수함, 미사일등을 이용해서 북한 전역을 초토화 시킨다 한들 사전에 눈치도 챘고,

수십년간 지하화를 준비한 북한측에서는 지하에 숨었다가 폭격이 끝난 후 대대적인 반격을 가할것이고 남한에 머무는 미국인 수천~수만명

한국사람 수십만명이 희생될 것이다 수도권은 초토화 될 것이고, 피해, 희생, 비용이 너무나 크다 

더군다나 미본토에 ICBM으로 핵공격을 가하면 어쩔것인가? MD가 실패하면?

3. 피해를 감수하고 폭격했다 한들 김정은을 죽이고, 핵과 ICBM을 없앨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폭격 다음날 김정은이 난 살아있고, 핵과 ICBM도 건재하다고 기자회견하면 어쩔것인가? 

4. 전쟁을 하려면 한국의 협조, 적극적인 의지가 필수인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오히려 본인 입으로 전쟁절대반대, 평화협정, 전작권환수를 외치고 있는 상황속에서 미쳤다고 트럼프가 전쟁을 하겠나? 트럼프도 우리 뒤통수 치면서 미군 발 빼는게 낫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이미 한미관계는 파탄수준임 2차 ICBM 발사 이후 트럼프는 아베와는 50분간 통화를 했지만, 문재인씨와는 통화를 하지 않았음 다급해진 문재인씨는 억지로 휴가를 떠나면서 시간을 벌고있는 형국임 (통화 안하는 이유를 휴가 핑계를 대며 시간을 버는것) 실제로는 트럼프가 통화를 원치 않았을 것이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한미관계는 거의 파탄지경에 이르렀고 신뢰는 다 깨졌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문대통령 집권이후 그동안 북한문제와 사드문제로 무수하게 말 바꾸고 뒤통수를 친 대가로 이제 미국도 뒤통수를 치기 시작하는 것임 (코리아 패싱)

현재 트럼프는 전쟁 불사를 떠들고 있지만,

정작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대화를 원한다고 하고있음

트럼프는 Bad boy, 틸러슨은 Good boy로서 양동작전을 쓰는중임.

둘중 진위가 어느것일까? 어디에 무게가 실렸을까?

나는 대화에 무게가 실렸고, 전쟁 이야기는 협상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압박용에 불과하다고 본다

키신저라는 유태계 출신 미국 전 국무장관 아니?

베트남을 망하게했던 파리평화협정을 건의하고 주도한 장본인으로, 그 당시에 키신저는 노벨평화상을 탔고, 얼마 후 월맹은 월남을 무력으로 접수해버렸지

이 키신저가 지금도 백발 노인네로 살아서 정치계에 원로로서 영향을 미치며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주둥이를 털고있음

트럼프 입장에서는 위에 서술했듯 굳이 전쟁을 할 이유가 없고, 또 하기에는 너무 희생이크며, 결과도 불확실함. 

또한 우리나라 대통령이 말리기는 커녕 주장해줬던 평화협정을 북한과 체결하고, 북한의 요구조건대로

한,미,일이 공둥분담으로 수십조~100조이상의 경제지원을 하고, 미군을 빼겠지

북한은 그 대가로 핵포기를 한다하고, 실제로 ICBM과 핵무기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임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검증할수 있지? 북한이 90년대 김영삼 집권시절에도 핵시설 포기를 대가로 경수로 지원을 받았지만 잠깐 포기하는 척하고 훗날 핵을 개발했잖아

이번에도 마찬가지일것임 핵을 파괴하는 쇼를 하고, 지하에 여분의 핵과 ICBM을 숨겨둘것이고, 이를 검증하는것은 불가능해

미국도 알면서 속아주겠지 전쟁도 못하는 상황에 그냥 한반도 포기하고 본토 안전이나 지키자는 생각으로...

우리는 이러한 평화협정과 북한의 핵포기 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이대로 흘러가는것을 절대적으로 막아야하며, 이렇게 악화되기전에

한,미,일 삼각 안보동맹을 확실히 구축하고, 미국에 최대한 협조하며 긴밀히 협의했어야 했으나, 이미 늦어버렸을뿐더러

문재인씨는 쌍수들어 평화협정을 환영하고 있고(신베를린 선언) 이러한 문재인씨를 지지하는 국민여론이 현재 70%임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현 정권 눈치만 보고있고 이에대해 제대로 투쟁도 안하고있음 결국 남베트남을 망하게한 평화협정의 길로 

스무스하게 흘러가고 있음

그럼 미국도 믿지 못하게 된 이 위기속에서 우리의 해답은?

유일한 방법은 독자 핵무장밖에 없다

문재인씨는 미사일 탄두증량을 늘린다 사거리를 늘린다 입을 털지만 쓸데없는 짓임 핵은 핵으로밖에 맞대응이 불가능함

미군도 빠지는 상황에서 우리의 유일한 활로는 독자 핵무장밖에는 없다

핵도 없고, 미군도 없을시 일본은 독도를 먹을것이고, 중국은 우리를 속국처럼 취급할 것이고, 북한은 최종적으로 우리를 적화시킬것임

이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킬수단은 오직 핵밖에 없음

그러나 사드도 반대하고 장난질치고, 그러한 정치인들을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이 나라에서 핵개발이 가능할까?

핵을 개발하는 6개월~1년간 무역제제로 경제는 파탄에 이를것이고,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6개월동안 경제파탄을 견뎌야하고

과학자들은 6개월안에 핵무기를 완성해야함 핵무기가 일단 완성되면 경제제제, 봉쇄도 서서히 풀려갈것이고 우리의 활로도 뚫릴것임

하지만 사드갖고도 반대하고 장난질치는 정치인들과 그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국민수준으로는 핵개발은 불가능할것으로 보임

핵개발도 안된다면, 미군도 빠진다면 결론은

'대만처럼 고립되다가, 월남처럼 적화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