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직업들이 나름 의미가 있고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있지만 대겹 월급쟁이가 꿈이어서 이 짓을 하겠다는 사람은 못봄.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차마 어디 다른데 가지는 못하고 어쩌다보니 발이 묶이고 하다보니 배운게 도둑질이라 매여있는거임. 다른 뭐가 있어서라기보다 돈이 1차적인 목표일수밖에 없는 사람들임. 고로 있는 놈은 미련없이 그만둘수 있는 곳임. 여유있는 상태에서 간다고하면 말은 안해도 100이면 100 모두가 부러워한다.

이바닥은 사람이 그냥 하나의 부품이라 한놈 들어오고 나가고 감흥도 없고 간 사람은 쉽게 잊혀지는 곳.


한번 경험해볼 필요는 있지만 오래 경험하면 안됨.
타인의 야망을 위해 소모되는 것.


가장 중요한 건 많은 있는집 부모들은 구라를 친다는거. 입사할때 3년만 배우고 나오라 5년만 배우고나오라 구라치지만 전부 개구라고...대개 그 두배의 시간 매여있거나 혹은 그 이상 매여있어도 집에서 그만두게 안함. 본인은 괴롭지만 그래서 뭘?

결론은 내가 취준생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했을꺼임. 이건 정말 팩트임.

절대로 안했을거임..시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