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일랜드는 셀틱어를 쓰면서 주구창창 딴 섬에서 영국령에 속한 나라였으나,,,  신대륙에서 온 토양에서 묻은 감자균이 아일랜드의 모든 감자에 퍼옮겨져서 아일랜드 국민이 4년동안 400 만명이 굶어 죽음..   아일랜드 국민의 90% 이상이 감자 키우는 소작농이었고.. 10%가 마름..  그리고 대부분의 토지가 영국 본토에 사는 귀족꺼였슴.....소작농들은 작물은 없는데 소작비를 지주한테 못내니 다 거렁뱅이가 되고 마름들한테 찢기다가 토굴에 굴파고 살다가 굶어 죽음...     분명  영국은 아일랜드 사람을 살릴 수 있었으나, 빅토리아 여왕은  흥청망청 넘치는 재물로도 그들을 구하지 않았고,   이때가 옳다구나~~ 해서 독립 세력을 전멸시키기 위해 그냥 굶어죽는걸 내비둠...     그때가 검은감자병으로  얼마나 참혹했냐함.. 아일랜드 사람들은 카톨릭이라서 반드시 관에 사람을 묻어야 하는데.. 애 엄마가 관을 살 돈이 없어서 앞 뒤에 죽은 아이를 각각 메고 나와 관을 살 돈을 구걸했슴.  또 그냥 거리 전체가 좀비들 처럼 죽음의 마을임..  영국 관리가 빅토리아 여왕한테 미친듯이 읍소해도 국회는 들어주지 않았슴.     또한 영국은 이때가 기회라고 아일랜드를 박멸하기 위해 ,, 미국에 가는 배에다가 다 실어 보냈는데... 그 배가,,, 4천명이 타면 1천명만 신대륙에 도착함.  너무 극악했슴...  아일랜드 사람들 다 미국, 호주로 다 강제 이주 시키고, 뭐,,, 거의 죽었지..   그러니까 지금도 아일랜드가 영국 하면 치를 떨어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