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자는 훗날 전 인구는 흑인 염색체를 가진 인류가 될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 군 .

 앞으로 인류는 인종 간의 교배가 활성화되어서 지금의 코카시안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의 대분류가 사라진

, 5~7만년 전에 중동지역에 출현한 호모사피엔스(갈색인종)와 거의 비슷한 인종으로 진화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

 미래의 인류 혼혈은 이민과 지구촌 공통의 문화 형성이 원인이 될 것이다.

과거에는 전쟁이 인종 교배의 주원인이었고.

정복자는 피정복민 남자는 죽여버리고 여자는 성노예로 삼아 자손을 퍼뜨리거나,

 노예로 전락한 피정복민이 몇세대를 거치면서 원주민들과 혼혈을 이루어 후대인들이 민족이라고 부르는 인간 집단을 형성하는 사례가 일반적이었다.

 
한반도도 예외가 아니어서 백제의 마한 정복이나 신하의 가야 복속 과정은 평화적이지 않았고 유혈 낭자한 전투를 거쳐 진행되었던 것이고

 고구려와 신라는 언어 소통이 대부분 불가하거나 부분적인 소통에 그쳤을 것으로 짐작되는 이유가 각국민의 형성과정이 달랐기 때문일 것 이다.

인류가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으로 분리되는데 있어 두 가지 요인이 작용했는데

하나는 자연적 기후적 요인이고 다른 하나는 배우자 선택에 있어 성적매력의 작용이 다.

눈이 크고 길쭉한 사지를 지닌 아프리카 원주민들에 비해 북몽골로이드는 눈꺼풀이 두텁고 사지가 짧은 이유는 추운 기후에 적응하다보니

 그렇게 형질이 고정된 이유도 있지만 종족 사회에서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이 서로 달랐기 때문에 마침내

 그렇게 생긴 자들이 대세를 이루었다는 거다.

지금이야 서구적 미인이 미의 표준이지만, 조선시대의 미인관은 지금과 썩 달랐다.

 
앞으로 인류는 개개인의 능력이 후손을 남기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얘상된다.

이미 지구촌은 문화공동체라 할 정도로 과거에는 폐쇄적이던 민족 간 인종 간의 격리가 사라졌고

 인종 간 혼혈은 개인적인 매력이 과거의 집단 기억의 매력을 압도해서

인도 출신 남성과 한국 출신 여성, 코리언 남성과 아프로 아프리칸의 혼인 같은 게 흔한 일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여성의 난자는 자신보다 우월한 정자와 결합하려는 게 원칙인데, 과거에는 주로 물리적 외형적인 요인이 작용했다면

지구촌 인류사회에서는 수입 학력 지능이 중요한 변수가 되게 되어 있어. 특히 수학의 능력이 개인 능력의 우열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이미 중동과 동남아에서는 이런 인종 교배가 오래 전부터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있 다.

수단계 흑인과 아랍 베두인의 오랜 접촉은 투아레그라는 강인한 유목민족을 형성했고,

로마제국의 자배를 받던 북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베르베르로 통칭되는 인간 집단을 양산했다.

동남아는 중국계 드라비다계 말레이인들 폴리네시아계 인종의 용광로다.

조선시대에도 이민족이 들어와 살았다. 백정 계층은 명백히 토착 조선인과 구별되는 외모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종간의 교배가 원활히 이루어진다고 해서 모든 남녀가 배우자를 찾는다는 얘긴 아니다.

 여기에는 냉혹한 인위적 선택이 작용해서 능력없는 자들은 씨를 남기지 못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