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여자들은 독박살림 독박육아 독박시집챙기기 제사에시녀되기 피할 수가 없다. 해봐라 욕이 절로나온다.
여자들도 똥빠지게 대학교 졸업하고 스펙쌓고 일하고하느라 살림 해본적도 없다 썅.
아직까지도 가정교육 잘못받은 남자들은 분담이 아니구 '돕는다'라는 표현을 쓴다. 분담이지 어떻게 돕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맞벌이를해도 더벌어도 이로부터 피할수는 없다. 드센 며느리 소리 결국에는 듣게된다.

그리고 결혼은 여자에게 있어 이러한 요소들도 있지만 출산, 생식의 문제에 있어 생물학적으로 불리한 요소가 존재한다. 이 큰 리스크를 행복과 결합하였을때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앞서 말한것처럼 썅 더 말 안하겠다. 그래서 적어도 그지같은놈은 거르는 습성이 생겨나는 거니까 이해하고 바꿔라. 우리도 바뀔테니까.

돕는게 아니도록 분담이도록 이것이 당연하도록 남자들 정신부터 고쳐라. 여자들 노동력이 예전과 같지않다. 그리고 여러 제도들 복지 개편등 사회제도와 전반적 의식개조도 수반돼야한다. 그럼 결혼이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생각 자연스레 줄어들고 당연히 행복을 추구하는 한 과정이기에 혼수 반반해가는 문화는 정착돼간다. 그럼 여자들도 사랑을 보고 순수한 마음으로 결혼하게 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