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나이 35인데 진짜 군대 전역하고 좆문대나와서 바로 일시작했거든.. 3.9게이처럼 전문직도 아니고.. 근데 진짜 좇빠지게 모았다.. 그러니 돈이 한7천 모이더라 근데 어머니가 판교쪽에 투자를 해보라고 하시더라 그때가2008년인가 그랬을꺼다 그때 서판교에 아파트 소형 평수가 피가1200에 나왔다고 해서 바로계약했다 나머지는 대출좀 받았다 임대이다보니 처음 투자비용 들지도 않더라 근데 갑자기 집값이 막오르더라 첨에는 실감도 나지않더라 라 그리고 좀있다 분양전환 시직하길래 그냥 건설사에서 달라는 대로주고 매매계약인가 그걸로 등기쳤다 그때가격이 3억좀 안됬던것 같다 그리고 결혼하고 진짜 돈도 안쓰고 지금까지 모아서 대출금도 거의다 상환했다.. 그러다가 여유가 좀생기더라 그래서 3천가지고 투자좀 해볼려고 지방아파트를 돌아봤다 양양쪽이 엄청싸서 그냥 대출조금받고 사버렸다 그때가한 4년전이다 한5천주고 산거같다 근데 지금 양양 부동산값이 많이 올랐더라.. 암튼지금 자동차랑 부동산 이것저것해서 재산이 8억조금 안되게 모았다 물론 대출1억정도 되고 진짜 열심히 좇빠지게 모으기보다 사람은 운도 필요하다는걸 요즘 들어서 느낀다 물론 제일중요 한건 결혼잘해야한다.. 암튼 3.9 게이글 보면서 많은 생각이든다.. 게이야 고생했다 나도 앞으로 좇빠지게 45까지만 고생할련다.. 디들 수고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