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느 나라처럼 말이야.

거지들은 거지들끼리 모여살고

부자들은 철저히 부자들끼리 모여살게된다.

집값이라는 철옹성이 빈자와 부자를 가르고

빈자는 대를 거듭해도 부자의 생활반경에는 들어오기 어렵게된다.

이제 변변한 일자리는 개나소가 채워넣고 월 100-200이면 떡을 칠꺼고 모든 돈 좀 나온다는 구멍은 그들의 고용주나 건물주가 버티고 서있늘꺼다.

문정부는 이 변화에 마침표를 찍을 역사적 운명을 타고 태어났다.

월급주는 변변한 직장하나가 전부인 흙수저들은 이제 대출도 못일으키는 처지로 전락. 이번 사이클을 지나면 빈부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있다. 건너지 못할 강.

지금까지는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비교의식 비스무레한거라도 있었지만 이제 우리도 철저히 계급사회로 빈자와 가난한자가 자신의 운명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비교할레야 할수 없는 사회로 가고 있음.

문정부가 발악할수록 부자들은 짐을싸거나 자산을 숨기고 결국 돌아보면 탈락한 중산층과 빈자가 한뭉텡이 소수의 부자가 한뭉텡이 갈라지게 될듯.

이제 곧 올 것은 스테그플레이션. 문장부의 소득주도 성장이니 나발은 부자들 배만 불리고 인플레이션만 불러일으키게 될꺼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