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폰급이면 월 200이상인데, 이건 그냥 외모만 "예쁘장"한 애들 기준이고

명문대생+상급외모+말주변+센스 등

본인 능력에 달려있다고 보면 됨. 월 500~1500까지도 받음.

학벌 까지 왜보냐생각할 수 있는데,

보통 스폰생각하게 된 계기자체가 업소 지겨워서임

업소녀들 특징 맨날 오빠오빠거리고 시간맞춰 연기하는 느낌, 매크로돌리는것 마냥 금액 따박따박 부름

무엇보다 성병 신경쓰이면 그냥 일반인 스폰녀 구하는게 제일 좋음

그렇다고 그냥 예쁘장한 전문대생? 개피곤함.

지 남친관리못해서 내 사생활 피곤하게 만들고, 돈개념 없어서 버는 족족 다써서 쓸데없는 거로도 툭하면 돈달라함.

내가 진짜 유일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스폰녀는 sky생이었음.

몸매도 좋고 외모도 완벽했는데, 가족얘기나 여친얘기 상담해도 잘 들어주고 업무 얘기나 취미얘기도 잘되어서 좋았음.

가끔씩 여행도 같이가고 그냥 영화보기도 함

사생활 터치 없고 개념있는 애라 진짜 주는 것보다 더 주고 싶었던 애라

이런애 만나니까 진심 왜 스폰하는지 알게됨 ;;

업소까지 마음먹은 애들은 - 지극히 내의견인데 - 경험상 딱 업소녀 느낌이 남.

테크닉 면에서는 진짜 대박인데도 돈씀씀이를 못바꾼다해야하나? 목표도 없고.. 그냥 진심도 없는 듯함

업소 들어갔다가 청산하고 나오는 애들은 진짜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극히 드물게 깨끗이 털고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함..

텐프로나 쩜오 급 애들도 업소느낌은 못버리는듯함.. (괜찮은 애들은 이미 스폰으로 빠져서 내가 못본걸수도)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일반인 스폰녀'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라는 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채팅앱이나 이런데는 거의 업소녀들 중 돈 더필요한 애들이 99%라고 보면 됨;

사이트에서 구하는건 거의 그 사이트 운영하는애들이 쓴 개구라 글이니까 괜한 돈 날리지말길..

브로커통해 구하는 것도 사실 거의 업소녀들이라 보면 됨.

초기엔 인스타같은데에서 디엠보내서 직접 구하기도 하는데 - 개병신취급당하기 쉽고, 내가 존나 한심해보인다는 단점이있어서 비추-

뭐 어렵긴 해도 방법이 있긴함

암튼 스폰하는애들이 성병 ? 그건 좀 케바케임

오히려 업소녀들이 위험하고;

일반인 스폰녀들은 그냥 연애하는 느낌으로 만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