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려인이 한국에 계속 있고 싶다고 얘기가 나오는데요

부모형제가 생이별 한다던지, 동포, 민족 이러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럼 과연 고려인이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고려인은 한국 국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영주권을 원하는 거지요

즉, 현재의 국적은 유지하면서 한국에서 군대 안가고, 세금 안내고, 건강보험 혜택 받으면서 돈벌고 싶다는 겁니다. 

한국에 있고 싶으면 한국 국적 따면 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양다리 걸치고 싶다는 이야기에요. 

고려인은 특혜를 달라는 거에요. 검은머리 외국인이 되고 싶다는 겁니다.

감성팔이(?)에 넘어가지 마세요

더 무서운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이런 감성팔이(?)를 하는 진짜 이유는 저 고려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미국 국적을 가진 기득권층의 자식, 손자를 위해서 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미국 국적을 가진 권력자들의 자손들이 2,3세를 넘어서 4,5세까지 생겼습니다. 

근데 교포 3세까지만 검은머리 외국인이 가능합니다.4세부터는 재외교포 특혜(건강보험, 군대면제, 출입국 자유 등등)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다른 외국인하고 똑같은 대접 받아요. 검은머리 외국인 행세가 불가능하죠

그래서 고려인 앞세워서 언론플레이 하는거에요.

4세 고려인한테 재외교포 특혜(F4비자)를 주면 형평성 차원에서 미국 국적 4세 교포에게도 똑같이 특혜를 줘야 합니다

지금 교포 4세도 특혜를 주자는 법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재외동포법 개정안이 이미 발의되어 있어요

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87762

정신 차립시다!!

고려인 앞세워서 미국 국적 검은머리 외국인 특혜를 대대손손 유지하려고 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