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 30억처럼보이는데 외동이면 ㅈㅅㅌㅊ고 형제있으면 그냥 서울 중산층이다.

근데 중소기업에 일하는거보니 졸부이거나 ㅎㅌㅊ집안인거같다. 아님 망나니로 살아서 부모가 자식한테 기대가 없다던가ㅋㅋ

참고로 우리집이 자산 30장에 내가 외동인데 유학갔다왔더니 아버지 기대가 존나 높아서 중소기업쪽으론 오줌도 못싸게 하실걸?

실제 예시로 우리 아버지가 그 분야 ㅆㅅㅌㅊ대기업 임원이시고 회사내에서 파워 오지시는거 알아서 내가 농담 반,장난 반으로 아빠회사 갈래요! 이러니까 아버지가 진심으로 니 눈높이가 그정도인지 상상도 못했다고 충격받으셨다고, 나보고 한심하다고까지했다...ㅅㅂㅠㅡㅡ

아버지회사는 SKY 상위학과애들도 진지하게 입사고려하면서 원서쓰는 곳이고 취업 잘된다는 한양공대 다니는 내 친구도 입사하고싶은순위 거의 최상위권에 위치시키는 기업인데도ㅋ

여튼 크게 열폭할거없다. 특히 대학교때 용돈 80ㅋㅋㅋ 이건 뭐 좆병신도 아니고ㅋㅋㅋㅋ 울학교 은수저급이면 달에 300정도 조져야 오 부럽네 시팔 이 소리 나오고 나만해도 유학할때는 달에 200넘게 조진적이 한두번이 아닌데ㅋㅋ
한번 돈받는 시기 꼬여서 달에 80으로 살아야한적있었는데 처음에는 뭐 까짓거 못할게뭐야 이러면서 시도했는데 이주정도 버티다가 거의 진짜 화병나서 엄마한테 전화했다ㅋㅋㅋ그 전 달에 내가 무계획적으로 과소비한거라 혼날줄알았는데 그냥 웃으면서 얼마필요하냐고 하셨고 그거보다 더 송금해주셨다. 요즘도 가끔 그거가지고 엄마가 나놀리는데 자식으로서 이렇게 부모님한테 귀엽게 헬프치는거도 부모님한테 자식키우는 맛 드리는거같다ㅋ 생활꿀팁이니까 알아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