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짓 + 재투자 반복이야.
대출 이빠이 받는 개깡도 필요하지.
그런 깡도 24시간 돈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일반인과 전혀 다른 시야를 틔웠기 때문에 생기는거.

투자서적에서는 물건보는 법 위주로 쓰여 있는데,
실전, 특히 부동산에서는 반대야.
오를 물건, 좋은 물건은 누구나 알지.
돈이 없을 뿐이야.
죽을만치 아껴서 두두두 달려가다 점프하는거지.
게임 페르시아 왕자 알지? 그것처럼 대출 이빠이
얹어서 점프해서 근근히 매달리는거야.
한마디로 미친듯한 구두쇠짓은
대출을 많이 받기 위한거야.
자기 자본이 있어야 대출이 나오니까.
그래야 시류에 올라탈 수 있으니까.
그게 실전에서의 투자요체라 봐도 좋아.
알파이자 오메가지.
그래서 전문직이 좋다는거지. 특히 의사.
많이 벌고, 많이 빌려주거든.
사실 이 빌려주는 조건,금액 차이가 전문직 값이지.
페이가 아니라...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 특장점을 잘 활용 못하지만,
구두쇠처럼 아끼고 돈생각만 하는 개원의면
상당히 우량한 중견기업 오너 못지 않아.
대형로펌 사시변도 마찬가지고.
부자들이 괜히 전문직 사위 찾는게 아냐.
하지만 자질있는, 자본가적 자질이 있는
전문직은 정말 드물다는거.
있으면 인중 용, 따논 당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