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베트남이 인구가 9천만인데 동남아패권은 베트남이 아닌 태국임.

 베트남도 많은 인구와 통일된 국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경제는 아직도 후진국의 틀에서 벗어나지못함.

 물론 적화통일이 되긴했지만 나중에 미국에게 손을 벌림. 

미국은 다시 베트남의 손길을 받아준다. 

북베트남이 그렇게 반미반미 외쳤지? 국제정세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국도 없다. 

지금 북한이 반미외치잖아? 

만일 적화통일되면 북한이 계속 반미를 할까? 국제정세는 항상 변한다.

 북한의 적화통일이 되면 베트남이 그랬던것 처럼 북한도 적화통일후 10년뒤에 미국과 교류를 시도할거다. 

베트남은 이미 중국화교 경제권에 종속되어있어서 경제가 중국의 손에 잡혀있다. 

이런걸 볼때, 박정희 갓카가 국내 화교 내쫓고 선견지명에 조때가리를 탁 쳤다. 

나는 한국이 심지어 자유민주주의 통일국가가 되었어도 지금과 같은 국력은 얻지 못했을거라 확신한다. 

가난하고 못먹는 통일국가라면 잘살고 3끼걱정없는 분단국가가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만일 한국이 한국전쟁 통일후에 지금까지 왔을때의 인구가  8천만인데 과연 이 인구가 지금 한국이 가지는 국력을 누릴수 있었을까 하는 회의감이 든다. 

일본과 중국 경제에 아마 잠식당했겠지. 

한국이 그나마 발전한건 분단이라서   가능했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