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일반적인 생각인데,
좌파의 생각은 이런가 봄.

1.기업을 존나 조져서 임금을 올리면서도 고용도 늘렸으면
좋겠다. 그러다 망해서 기업오너 한강가도 그건 네사정잼^^

2. 시발 돈이 주식시장으로 안가네?(기업을 조지니까 당연)
-->하지만 기업을 조지는건 정의니까
-->부동산을 더 조져서 돈이 덜 조지는 쪽으로 가게 만들자

3.다같이 가난잼^^ 외국자본 유출 릴레이 잼^^
하지만 우리는 조금 가난해도 평등하고 정의로운
한국이 좋아요 ^오^

4.돈이 안벌려도 고용하는건 사회적 의무인데
실업률이 올라간다고?
사회적 의무 방기하는 고용주새끼들 죽창!
은행대출받아서 산 토지로 사업하니까 이윤 못내면
다 한강행인데 임대료가 올라간다고? 학교 등록금 올린다고?
유치원 손해보면서 못하겠다고?
다 죽창 이 개새끼들이..누가 빚져서 부동산 사래?
--->그럼 아무도 돈을 안빌리는데 금융권은
뭐 먹고 살고 직원들 월급 어떻게 줌?
--->아몰랑


애초에, 가계부채가 커져서 소비가 안늘어난다는
개소리를 하는거부터가 대가리에 마르크스
똥만 찬 선비새끼들 하는 짓임.
이자 상환하는건, 엄연히 주담대라는 금융상품
을 소비하는 행위임. 금융권에서 그 이자로 조직운영하고
월급주고 점포 인테리어하고 세금내고 cf찍고 한다고.
그 돈이 또 사회에 풀리는거고.
실물상품만이 상품인가?
이게 다 노동=절대선이라는 아무 근거없는 개소리코드가
대갈에 박혀서 그래.
노동은 더이상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못한다.
자본이 하지. 생산의 99퍼센트를 자동화한 스마트공장
의 부가가치 생산은 99퍼센트 자본에 의한거잖아.
그럼 노동은 쓸모없는 지난 시대의 부산물이고,
자본이야 말로 신성한 것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