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 모임(**향우회, 확인 못함)에서 있었던 대화 내용입니다. 전언입니다.

답 : 우원식

문 : 노원구 주민

문 : 언제까지 노원구를 투기과열지역으로 묶어 둘 것인가?

     정치권에서 무슨 말이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답 : 통상 1년 정도면 모든 정책이 수정 보완 되거나 바뀌었다.

     이번 부동산 정책도 1~2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지 않겠나 생각한다.

     그동안 노원구는 아파트 값이 너무 올랐다.

문 : 투기과열지역 지정 이후 7단지 같은 경우는 아파트 값이 5천만원 이상 떨어졌다고 한다.

     빨리 구민들이 안정할 수 있는 희망을 주어야 한다.

답 : 그동안 값이 많이 올랐으니까 떨어지는 것도 감내해야 되지않겠나,

     아파트 값이 너무 오르면 집없는 서민들은 힘들다.

문 : 서울시 아파트 평당 평균 가격은 2,200만원인데 노원구는 평균치 한참 밑이다.

     수평이동 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

답 : 노원구가 이번에투기지역으로 묶임으로 인해 앞으로 강남 못지않게 잘사는 동네가 될 것이다.

     1~2년만 지켜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