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 파괴적 자본주의, 무한경쟁적이며 살인적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식한건 누군가?

자유와 민주, 경쟁이라는 겉은 그럴듯하면서도 속은 교악한 언어로써 소위 보수들이 한국 사회에 심어놓은 결과다.

즉, 보수들이 독재와 국민기만적 통치를 통해서 자본주의에 대한 합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발현하지 못하도록 막은 것.

그 결과, 극심한 빈부격차, 대자본의 독식독과점, 기득권층의 살인마적 횡포, 전세계 자살률 1위, 대기업의 지네발식 확장과 극악무도한 노동착취, 최순실류가 대통령을 배후조종하고 부정부패를 일으키는 등 자본주의의 막장화가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지금이라도 자본론을 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해서 고등학교때까지 계속해서 가르쳐야된다.

자본주의를 제대로 향유하려면 자본주의의 이면성과 실체를 올바르게 목도하고 비판할 줄 알아야 한다.

자본론이라는 근대 최고의 걸작은, 아담스미스와 리카도의 저작물 따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오늘날 많은 현대인에게 엄청난 영향과 귀감을 주고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이번 정권은 이러리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