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이후부터 주택자가보유율은 54%에서 

imf 터진 이후부터 쭉 정체기였다가

2008년동안 56%으로 13년의 기간동안 겨우 2% 상승하고

그 이후엔 뭐 알다시피 계속 하락했음. 1인가구의 폭발적 증가가 그 영향도 어느정도 미쳤겠지만

2014년에 53.6%가지 하락했는데

그때 LTV와 DTI 확 풀어버리고 저금리까지 겹치니 단 2년만에 한방에 2% 증가

주택산업연구원에서는 2017년 이후 2018년 2019년 입주물량까지 추산대로하자면 거의 58%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함.

뭐 혹자는 이것때문에 가계부채가 늘어났다고 손가락질 하면 할말은 없지만

알토란 같은 내집마련에 가계부채 늘어난게 그게 그렇게 크게 나쁜것인지 생각도 해봐야하고

정작 GDP대비 가계부채 증가율은 노무현,이명박,박근혜 모두 10% 언저리씩 상승해서 박근혜때 천문학적? 그런건 별로 없었음.

박근혜 욕해도 내 생각엔 분명히 2014년때 인구 줄어드는 지역까지도 전세가격이 폭등장세라서 분명 주택부족이 분명했음. 

오히려 내년하고 내후년에 입주물량 늘어나는 지역에 값싼 가격에 전세로 들어가거나

또는 안정화된 상태에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