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래프가 버블의 정석이라 불리는 하이먼-민스키 모델입니다.

한번 유심히 보세요. 소름돋게 잘 맞습니다.

기관투자가 단계가 비트코인 선물시장 상장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CNN 1면까지 장식했습니다. 연일 비트코인 난리죠.

그때 언론보도후 살짝 내려가고 지금 어떤줄 아십니까?

하루 자고나면 50% 씩 오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사면 오르고 적게 오르면 화내는 판입니다.

하루 5% 올라도 안오른다고 개지랄납니다. 1년이 아니고 하루 입니다.

지금 열정 중반부쯤 보시면 될듯합니다.

영원한건 없습니다.

저도 매일 수익을 보고 있지만 언제 뛰어내려야 할지 간보고 있습니다.

초기 자잘하게 먹고 빠졌던 분들도 전세금 빼고 대출받아 덤비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코라면 개쌍욕하고 카지노쯤 쳐다보던 사람들도 돈냄새 맡고 고민중입니다.

중간중간 자잘한 조정이 있겠지만 향후 1년 이상은 우상향일껍니다. 시총이 하루 1000억넘게 늘어나는데 어쩔도리가 있나요?

전세계적인 재제가 뜰려고 해도 최소한 1년은 걸립니다.

알아서 판단하세요.

저도 제 상가건물하나 갖는게 꿈이고, 꿈을위한 도약발판 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드리자면, 뉴튼은 되지 마십시로.

그 최고의 천재 아이작 뉴튼이 맞습니다.

아이작 뉴튼도 그 당시 주식에 이득을 봤고 나왔습니다.

하이먼 모델 열정 초반쯤 내렸다 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열정단계에 시작해서 탐욕단계에서 하차해 훨씬 더 큰 이득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소액을 투자하던 뉴튼은 전재산 몰빵 + 대출하여 환상단계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투매 단계에서 내렸죠.

그만큼 남이 돈버는것에 민감한게 인간입니다.

지금 뉴턴의 심정인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각자 마음속 하이먼 민스키 모델을 그려보고 더 늦기전에 후회없는 결정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