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공부하면서, 느끼는데 한자는 미개한게 아니다.
특히 신조어 만드는데 탁월하고, 문자 자체에 뜻이 있어서 이해가 쉽다.
한글이 조어력이 없으니까 무턱대고, 영어 단어를 써서 사용하는데
대표적인 단어가 힐링이다.
한자어로 표시하면, 치유(治癒)로 쓰면 되는데 한글로만 쓰면 의미 전달이 불확실하니까 영어단어 발음기호를 쓴다.
힐링을 한글로 만들어보자.
"아픈 마음을 낫게하는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거뿐만 아니고, 길거리를 가봐도 정체불명의 한글 간판이 많다.
결혼정보 업체중에 가연이 있더라
집가에 인연연 이런뜻으로 추측하는데 알수없다.
저건 단어가 아니라 암호다.


한글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디시질 잡담이나, 카톡질은 한글만해도 충분하다.
이런 디지털 시대에 일상대화는 불편함없이 의사소통 가능한 표음 문자를 창제한 세종대왕은 위대한 인물이다.
일본의 히라가나같이 50개 발음밖에 없는 쓰레기 표음문자때문에 일상대화조차 한자를 써야되거나
중국처럼 저 쓰레기같은 표음문자조차 없는 미개한 국가는 아니라는거다.

인스턴트식 잡담은 한글만 써도 언론이나 출판물은 최소한 한자 써야된다고, 본다.
솔직히 한글전용이 되면서, 한국인들 어휘력이 심각하게 떨어졌음.
좌파들이 한글전용 빠는 이유가 국민들 우민화 시켜서, 선동 잘넘어오게 할려는 수작임.
우파 언론사는 아직도 한자쓰는 이유가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