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르애들이 상가 잘돼있어 존나 후진 입지를 충분히 커버친다고 구라치길래 그 상가 실상을 알려준다.

결론부터말하자면,
그 당시 아파트 상가 고분양가로 팔아먹은데중에 아직까지 별 재미 못본게 슈르랑 파크리오 상가다.
다른거샀으면 그돈이면 못해도 3배는 먹었을텐데.
특히 슈르상가 모 고위공무원인가 정치인이 싹슬이해서 매집한걸로 유명했지.
지금은 땅을치며 후회하고있을거다.

우체국 사거리쪽 작은 상가는 이미 좆to the망.
1층마저 파리날린다.
단지내사람+대로변 4거리상권이 마케팅포인트였는데 그냥 망했음.
봉구스밥버거는 문도 안 열더라.

메인상가.
1층은 그럭저럭된다. 빠바 매출 잘 나오는걸로 유명.
근데 2층부터는 좆to the망.
원체 커뮤니티센타가 없다시피한 대단지라 어느정도 유지는 될듯했는데 키즈카페 마저 망해나감.
과천에 사설 키즈카페가 하나도 없어서 경쟁상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망해서나감.
도시특성을 전혀 이해못했던거지.
시에서 거의 공짜에가깝게 키즈카페 세개나 운영하는데 버티겠냐.
그리고 바이킹이라고 있었다. 샤브샤브 부페.
주인이 두번인가 세번 바뀌었음에도 죄다 망해서나감.
지금 아마 비어있을걸??

그 상가자체가 2층위로 올라갈일이 전혀없음.
사람들이 이용도 안하고.

근데 뭐 슈르상가가 대단하냐?? 좃도없는데.


그래도 치어스는 괜찮았다. 맥주한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