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본 이름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실제 국적이 일본인 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름 자체는 누가봐도 일본 이름이다.

가명이라는 소문이 많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가명일 것이다.

일부 대화를 나눴던 사람들로 부터 알려지기로는 영어도 잘 한다고 했다.

근데,

하필 왜 일본 이름일까?

" 플라자 합의 " 라고 들어봤나?

80년대 세계 경제 1위의

경제대국 일본을 몰락시켰던

" 환율 합의(강요) " 사건이다.

이 환율 강요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누가봐도 일본이다.

환율 강제로 국가적인 막대한 경제 피해를 본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사람들은

기축통화, 환율을 특정 국가에서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할수 있게 된다.

2008년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기축통화와 환율과 무관하게

개인의 재산가치를 유지하고 지키려는 욕구들이 강해지고,

그래서 나오게 된 것이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다.

블록체인 개념을 창시한 비트코인 개발자는

환율 강요로 역사상 가장 피해를 본 나라가 일본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가명을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했을것이다.

환율 강요, 금융조작에 대한 저항정신 차원이라고 보인다.

아무튼 기축통화 지위가 위협받게 되면

미국의 힘이 약해질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기축통화 지위에 들어갈수 있느냐 아니냐는

앞으로 다가올 몇차례의 세계경제위기에서

판가름 나게 될 것이다.

세계 경제위기를 겪을 때마다

재산가치의 이동과 유지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코인들이 많이 거래될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