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이전 지금의 과천시는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이었음.

당시 가구수도 적고 워낙 작은 부락이었기에 인근 안양전화국에서 관할해 줌.

1985년 정부청사 건립으로 서울전화국 편입

이유가 당시 작고 보잘것 없던 과천면은 서울로 편입되기 원하였는데 과천시로의 승격과 함께 서울국번이 부여가 일종의 보상인 셈.

그외 하남일부와 광명시도 서울국번인데 여긴 조건없이 서울국번임.

결론은 과천이 자립도도 낮고 인구수도 7만정도로 작은 도시이기에 교환국 따로 두기도 여건이 안되고 여러모로 서울시의 버프가 많은 곳이다. 서울시가 개목걸이 걸고 있음.

청사 아니었으면 비닐하우스 화훼농장 밀집지역.. 양재동 꽃시장 시다노릇 할 곳임. 

이제 청사도 떠나가고 지역경제 걱정할 판인데 아파트만 때려짓고 있으니..

지정타 입주기업놈들 사실상 지역 자립기여에 별 도움이 안된다. 

이 새끼들이 지정타에서 기업하려고 들어왔다기 보다 땅값 폭등 노리고 온 투기꾼기업에 지나지 않다고봐도 과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