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래기 설레발로 판명.
아래는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보내 메시지이며 세대당 6700만 정도 책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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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님,
조합장 최흥기 입니다.

< 초과이익 금액과 관련하여 >

1. 엊그제 금요일(1/19) 국토부 보도자료, 이와 관련된 뉴스, 신문에서의 재건축 초과이익 금액과 관련하여 국토부 담당 부서와 통화를 한 바,“이것은 언론 지목과는 달리, 반포3주구를 지칭한 것이 아니다. 관리처분계획 수립시에 개발비용을 감안하여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금액이 우리 단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2. 또한, 우리 단지는 2017년 7월에 사업시행인가시 초과이익을 법규정에 따라서 산정하여 사업비에 이미 반영하였으며, 서초구청에서는 우리 조합에서 제출한 초과이익부담금을 반영한 조합원 (추정)부담금에 대하여 심의를 하여서 승인을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단지의 초과이익 부담금액은 합리적으로 산정된 금액임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최근 집값의 급격한 상승 및 시공사 선정 후 개발비용(공사비 등)의 변동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3. 우리조합의 초과이익 부담금액 관련하여서는 곧 소식지 등을 통하여 상세하게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언론의 발표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과이익 부담금액은 조합에서 일괄적으로 계산하여 납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합원 개인들께서는 혼동없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시공사 선정 과정이 합리적 절차에 의하여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여서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조합의 우선 순위인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장 최흥기 배상